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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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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시켜두었던 마시는 푸딩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12개 묶음에 27,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라쿠텐에서는 2397 + 배송비 700 으로 작성 당시 기준으로 배송비 포함 27492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흔들수록 부드러운 푸딩이라고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흔들수록 푸딩이 무너져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일본 여행가서 편의점에서 먹었던 푸딩 맛이었는데 시럽이 따로 뿌려져 있지 않아 크게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일본 편의점에서 먹었던 푸딩에서 시럽을 뺀 맛이었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푸딩은 90엔이었던 것 같은데 좀 많이 예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암튼 맛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닐이 잘 뜯어지지 않아 분리수거가 귀찮았습니다.

 

 

 

번외로 잡담을 넣어보자면, 푸딩은 탱글한 것이 이번에 마시는 푸딩을 먹으면서 많은 역할을 한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마시는 푸딩이다보니 탱글함을 버리고 액체에 가깝게 둔 느낌이었습니다.

맛있었는데 괴상한 소문과 함께 안 팔려서 단종된 젤리 음료수

이전에 이 음료를 먹은 적이 있는데 탱탱함이나 식감은 이 음료보다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고 고의적으로 의도한 느낌이었는데

이 부분은 아무래도 각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느낌이라 애매하네요.

 

 + 10새들 유통기한 만든날 기준 150일인데 얘네들 나한테 한달도 안 남은걸로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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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geforce 그래픽 카드를 사용중인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스크린샷을 더 높은 해상도로 찍고싶은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고해상도로 변경하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NVIDIA 제어판을 켜주세요.

 

 

거기서 3D 설정 관리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DSR - 요소의 값에 4.00x 를 체크해줍니다.

참고로 본인의 그래픽 카드 역량에 따라서 해상도가 높아지면 게임이 렉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해상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그래픽 카드에 부하를 많이 준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해당 설정이 끝났다면 게임에 들어가줍니다.

 

 

그러면 4K 해상도를 지원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고해상도(FHD)와 4K 해상도는 무슨 다른 점이 있을까요?

보통 FHD 해상도는 1920*1080 = 2,073,600 개로 구성된 점에서 화면을 출력합니다.

즉 4K로 올리면 그래픽 카드는 3840*2160 = 8,294,400 개로 구성된 점을 출력하는데,

하지만 저희가 쓰는 모니터는 FHD에 맞춰서 200만개 가량의 점만 박혀있기 때문에

사실 4K로 바꾼다고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해상도를 왜 강제로 올리나요?

그것은 스크린샷을 찍을 때 더 깨끗한 화질로 찍히기 때문입니다.

 

1920 x 1080 해상도 스크린샷
3840 x 2160 해상도 스크린샷

 

확실히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확대했을 때 사진이 더 깔끔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게임에서 스크린샷을 찍는다면 고해상도로 찍을 때 더 깔끔하니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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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로지텍 G HUB (이하 허브)' 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체크했을 경우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는 것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먼저 윈도우 키 + R 을 눌러줍니다.

 * 윈도우 키 : 대부분의 키보드의 Ctrl 키와 Alt 키 사이에 있는 버튼입니다.

 

 

윈도우 검색에서 실행을 검색해도 찾을 수 있는 실행창

 

실행 창이 켜졌다면, control schedtasks 을 적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작업 스케줄러가 켜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업 스케줄러가 켜진 것을 확인했다면, 작업 만들기를 눌러주세요.

 

 

작업 만들기를 눌렀다면, 중요한 것은 트리거와 동작

 

먼저 해당 작업의 이름은 아무거나 적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맨 아래에 "가장 높은 수준의 권한으로 실행(I)" 을 체크해주고 트리거 탭으로 이동합니다.

 

 

이미 트리거 설정이 끝났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될 것이다.

 

트리거 탭에서 "새로 만들기(N)" 를 선택하면, 몇 초 후 '새 트리거 만들기' 창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작업 시작(G):' 옆에 내용을 "로그온 할 때" 로 변경해주세요.

다른 설정은 건들지 않고 확인을 눌러준다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트리거 설정은 끝납니다.

 

간단하게 로그온은 컴퓨터가 켜질 때를 뜻하며, 이제 컴퓨터가 켜질 때 무엇을 할 것인지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동작 설정이 끝난 상태의 모습

 

여기도 새로 만들기를 통해 lghub.exe를 잡아주고 동작을 "프로그램 시작" 으로 설정해줍니다.

이후 확인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되는데, 확인을 한 번 더 눌러 해당 창을 나오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설정이 끝났다면 위와 같은 스케줄이 하나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사진처럼 본인이 작성한 제목의 스케줄이 생겼다면 설정은 끝난겁니다.

만약에 해당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먼저 허브를 종료한 뒤,

해당 스케줄을 '우클릭 - 실행' 을 통해서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24.01.13 기준 윈도우 11에서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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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혹시 게임에서 '로지텍 G HUB (이하 허브)' 매크로가 작동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끔 일부 권한에 밀려서 일부 버튼만 혹은 전혀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에서 검색을 통해 관리자 권한 실행을 시키는 모습이다.

 

그럴 때에는 켜져 있는 허브를 끄고 관리자 권한으로 재실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 순간 이렇게 껐다가 켰다가를 반복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는 허브 파일이 설치된 곳을 찾았습니다.

저의 경우 "C:\Program Files\LGHUB" 해당 위치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lghub.exe 우클릭 - 속성 - 호환성 - 관리자 권한으로 이 프로그램을 실행 - 확인

 

이러면 허브를 켤 때 마다 자동으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컴퓨터를 켤 때 마다 자동으로 켜지던 허브가 안 켜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이동하기

 

위 주소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상태에서도 컴퓨터가 켜질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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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를 하다보면 가끔 gif를 이모지처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디코에서 사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따로 니트로가 필요하지도 않고 모든 유저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등록을 하기 전에 준비!

 

먼저 혼자 쓰는 채널을 준비해주세요.

 

 

 

따로 GIF 모아둘 채널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지만,

그냥 저장용으로만 쓰실거라면 굳이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2. 이제 등록을 해볼까요?

 

그 후, GIF 파일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좌측 상단에 '☆' 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별을 눌러주시면 '★' 로 바뀌는데 즐겨찾기에 넣은겁니다.

 

 

3.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아래 채팅을 치는 칸을 보면 GIF 아이콘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즐겨찾기를 클릭하시면!

 

 

 

즐겨찾기 해둔 GIF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함으로써 GIF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잘 작동하죠?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저는 GIF 사진을 쓸 때 사진의 크기를 128x12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냥 딱 저 크기 이상으로 넘어가면 넘어갈수록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저것보다 작은 것은 작은대로 작은 맛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러면

 

 

 ※ 디스코드에 올렸던 것을 링크로 가져와서 다시 올리는 방식인 것 같더라구요. 컴퓨터의 속도에 따라 로딩 시간동안 링크가 보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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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으로 한건데 솔직히 넘 애매하게 나와서 넘김

3월 28일에 스타트 찍음

 

 

 

 

바로 담날에 만든건데 시간 지나면서 좀 더 계속 만짐

디스코드 프로필 용도로 만들어서 한동안 잘 씀

 

 

 

 

 

그러면서 헤더도 만들었는데 원래 그냥 눈만 새빨간 png 파일이었는데

좀 애니메이션이라고 대놓고 보이게하려고 좀 이펙트를 크게 넣었음

 

 

 

 

4월 16일에 연습하려고 만졌는데 눈이 생각보다 별로여서 반대쪽 눈을 큐비클에서 복사했더니

애니메이션이 꼬였는데 첨부터하기 귀찮아서 눈을 그냥 대충 끌어당기기만 했더니 이상해짐..

 

 

 

 

 

오늘 만든 디스코드 헤더!

그냥 소소하게 반짝이 효과 넣었는데 보일지는...

 

 

 

 

그리고 세트로 쓰는 디스코드 프로필!

윗부분 잘라서 쓸거라 좀 장식 애매하길래 날려버리고 라투디로 조작했는데

원래 도트는 직접 그리는거인지 라투디를 잘 못써서 그런지 하나하나 뜯어보면 애매함..

그래서 그냥 후딱 지나가게 해놨더니 잘 안보여서 나름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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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어제 영상보고 처음 따라 만들어봐서 전문적이지 못함.

 - 대충 미리보는 결과

선을 직접 그은거라 선이 좀 더러움

 

 

 - 필수 준비물

그림

포토샵이나 비슷한 무언가

Live2D

 

 - 진행 순서

1. 먼저 그림을 준비해준 뒤 포토샵을 켬

 

2. 그 후 먼저 배경의 레이어를 복제

복제를 해두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큰 이유로는 그림을 잘못 만졌을 때 다시 뜯어올 원본이 필요하기 때문

 

3. 눈을 선택 도구로 먼저 따줘야함

 

그냥 적당히 선택해서 따줘도 괜찮음.

어차피 이제 직접 마우스로 따라서 그릴거라서

 

4. 다 따줬으면 혼자 작업할거니까 적당히 혼자 알아볼 수 있게 영어로 적어두면 됨

live2d 그림들은 대부분 오체분시는 우스울정도로 이쁘게 몸을 해체시켜 놨음.

왼쪽을 했으면 오른쪽도 해준 뒤에

 

복제를 시켜둔 본래 얼굴 레이어에 적당히 주변 색 아무거나 잡고 브러쉬로 대충 휘갈겨 준 뒤에

 

흐림 효과 도구로 문질문질 해주면 됨.

본인이 본래 그림을 그리던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겠지만 필자는 최근 8년간 낙서 한번도 해본 적 없음

그만큼 모르는 사람도 대충 휘갈기면 됨, 처음엔 티가 나는데 어차피 움직이는 중엔 잘 보이지도 않음

 

5. 그 후, psd 파일을 그냥 드래그하면 바로 불러와줌

 

한글로 불러온 것들은 깨져서 영어로 해두는게 좋음

 

6. 윗 눈썹을 누르고 메쉬를 따야함

 

맨 왼쪽은 무시하고 중앙은 수동으로 메쉬를 따주는 거고 오른쪽은 자동으로 메쉬를 따주는 거임

 

 >> 먼저 자동으로 따는 방법

자동으로 따고싶으면 프리셋만 그냥 누르고 바로 X 버튼 눌러서 꺼주면 끝임

필자는 개인적으로 수동으로 따는 것을 추천하는 편임

 

 >> 직접 수동으로 따는 법

먼저 클릭해서 보면 빨간 네모와 그 안에 살짝 작은 네모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메쉬가 없으면 출력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먼저 기본적으로 저 작은 네모가 메쉬로 설정되어 있는거라 먼저 없애줘야함

 

메쉬 수정 툴을 누르고 꼭지점을 "Alt + 클릭" 으로 눌러주고 

 

대충 요런 식으로 찍어주면 끝임

이걸 모든 파츠에 찍어주면 이제 저걸 움직이는 뼈대같은 것을 심어주는거 같은데

 

7. 메쉬 찍어주는 도구 옆에 변형 패스 툴이라고 있음

 

메쉬 찍어준 것에다가 이렇게 찍어주면 다음부터

이것을 이용해서 움직일 수 있음

이것도 적당히 박아줄 것 몇 개에다가 박아줬으면

 

8. 왼쪽 아래에 파라미터라는 것이 보일거임

 

 >> 나는 감빡임이 없는데 넌 왜 있음?

모델링 → 파라미터 → 눈 깜빡임 립싱크 설정이 있음

저거 두 개 체크해주고 'OK' 눌러주면 생길건데, 사실 크게 중요하진 않음

 

대충 다 찍고 파라미터를 보면 지금 필자야 미리 작업한거 가져온거라 좀 다른 점들이 찍혀있는거라 안 찍혀있을거임

대충 파츠를 클릭하고 저기 0혹은 1까지 땡기면 초록색 점 찍는 + 버튼이 나올텐데 저거 양쪽 다 찍어주고 

 

0 일때는 원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놔두고

 

1일때는 눈을 감은거로 파츠 전부 다 동원해서 감은 모양으로 만들어주면

 

그냥 왔다갔다 시키면 눈 감았다 뜨는 것을 볼 수 있음

와 굉장해!

 

물론 파츠 하나하나 다 각자 설정하고 위치도 각자 땡겨주면서 자연스럽게 맞춰줬음

솔까 무작정 보고 따라한거라 내가 괜히 멍청하게 힘들게 하는 것일수도 있음

 

그러면 이제 오른쪽도 똑같이 해주면 됨.

 

9. 다 했으면 오른쪽 아래에 빨간 버튼이 있는데 이거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러 갈거임

 

대충 빨간 버튼 눌렀다가 2초정도 뒤에 다시 누르면 여기로 넘어옴

미리 한번 만들었으면 두번째부턴 안 만들어지는거 같던데 걍 껏다가 켜면 다시 만들어짐

 

대충 왼쪽 아래에 열어보면 아까 봤던 피라미터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영상도 대충 야매로 배운 적이 있던 것을 바탕으로 추측해보면 회색이 움직이는 것 끝인거같고

주황색이 인코딩을 해주는 범위고

보라색이랑 초록은 그냥 해당 파일 자식 오브젝트가 뭔가 작업하면 같이 점 찍어주는거 같은데

사실 그냥 모르겠고 보면 0:00은 0초고 1:00은 1초니까 적당히 만들고 싶은 길이로 늘려버리면 됨

 

대충 늘렸으면 점 찍힌 애들도 끌고와주고 대충 1초에서 0.5초동안 눈을 감고 0.25초만에 눈을 떴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함

 

그럼 대충 1초에서 눈을 뜬 피라미터 쪽으로 끌어다놓으면 점이 찍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작업할 때 1을 뜬 걸로 해놔서 그냥 1로 땡겼음

 

대충 1:00 에 눈 뜬 것을 넣고 1:15에 눈 감은 것으로 땡겨두고 대략 0.25초 뒤인것 같은 자리에 눈 뜬 것을 넣어놨음

 

 

이러고 실행해보면 뭔가 이상하지만 잘 움직이는걸 확인할 수 있음

저거 이상하게 움직이는거야 이제 알아서 할 일이고 오른쪽도 그냥 저렇게 똑같이 찍어주면 됨

 

그렇게 본인에게 맞게 알아서 잘 찍었으면 이제 사진을 뽑아야겠지?

 

10. 파일 → 이미지/동영상 내보내기 → gif 애니메이션을 눌러주면 저렇게 창이 나옴

눈 계속 깜빡일거니까 루프로 설정해주고 만약 배경이 비어있으면 투명하게 해도 되는데 체크 안하면 흰색 배경으로 나올거임

저러고 그냥 OK 누르고 저장하면 끝임

 

라이브 2d 생각보다 조금만 움직일거면 할만한거 같은데

이제 하는게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ㅈ될거같음

 

해보면 생각보다 눈만 움직이는 것은 어렵지 않음

이제 머리카락 움직이고 등등 신체 다 움직이기 시작하면 ㅈ되는거겠지..

 

+23.03.30 여러가지 건드려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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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리뷰하려고 찍어놨다가 알바 시작해서 미루다가 미뤘던 순살몬스터 리뷰입니다.

11월 중순에 원래 순살만공격을 시켜보려고 했다가 이름을 잘못 보고 시킨 치킨입니다.

 

몬스터팩A 3가지 맛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8,500원을 기본 가격으로 맛을 변경하여 일부 금액이 상승했고, 콜라 크기를 변경시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21,000원배달요금 4,000원으로 총 가격 25,000원이 들어갔습니다.

 

포장지를 받았을때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집 밖에 잘 안나가고, 나간다 하더라도 같은 곳만 다니는 제게는 신기해보이는 포장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뉴 또한 1~2인분이 아닌 1~2인팟이라고 적은 것에 시킬적부터 흥미를 느꼈지만,

가게 이름이 순살만공격인줄 알고 시켰습니다. 유튜브보고 궁금했었거든요.

 

 

 

내부는 이런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후라이드는 파닭이 있으니 다른 맛으로 시키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위에서 상태를 살짝 보여드렸다시피 좀 심신미약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메뉴도 잘못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왼쪽부터 몬스터후라이드, 도깨비양념치킨, 작두파김파닭 입니다.

몬스터의 이름으로 만든 것 같은 작명 센스로 흥미를 유도한 것 같았지만, 저는 맛에 대한 기대가 있어 바로 먹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양념과 후라이드는 많이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흔히 있을법한 닭강정 집에서 대자 시키면 날거같은 많이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후라이드와 양념은 사실상 가격을 컨셉과 포장비 때문에 너무 높게 받은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작두파김파닭은 좀 다른 맛이었습니다.

바닥에 소스가 깔려있는데, 다른 치킨집에서 파닭 시켰을 때 깔려오는 소스랑 아마 같은 소스일겁니다.

그 코가 좀 찡하고 그런 느낌!

어라 다른가..?

 

 

마지막 총평으로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단기간 거주하다보니 치킨을 좋아하는 제가 여러 종류의 치킨을 먹어봤지만,

장점은 브라질산 닭강정 치킨집하고 공유하지 않는데, 단점은 공유하는 치킨이었던 것 같습니다.

 

장점은 먼저 흥미로운 포장과 눈을 끄는 플레이팅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후라이드를 빼고 다른 치킨을 시켰다면 장점이 늘었을텐데..

근데 다시 시켜먹어보고 싶지는 않아서..

 

단점은 시간이 지나면 닭이 금방 푸석푸석해지고 잡내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가격이 비싸죠.

 

약간 그.. 닭강정 집에서 양념 닭강정 먹고 좀 시간 지나면,

눅눅한거 같으면서도 질긴거 같으면서도 딱딱한것은 아닌데 뭔가 그 애매한 느낌에 소스에 절여진 그 상태!

쨋든 몇 주가 지나서 좀 기억이 애매해서 강렬했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그리고 가격이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저 가격이면 프랜차이즈 치킨을 시켜먹거나 다른 종류의 음식을 시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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