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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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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프레임 정보

 

이름 : 노바 / Nova

체력 : 100 / 300

쉴드 : 75 / 225

방어 : 100 / 피해감소율 : 25.0%

에너지 : 150 / 225

이동속도 : 1.2

 

 

▷ 워프레임 소개

웜홀을 이용하여 평원 컨텐츠에서 사용하거나, 광범위 내의 적들을 느리게 혹은 빠르게 하는 워프레임이다.

실상, 방어미션 혹은 감청미션 등 쓰기 좋은 미션들이 따로 존재한다.

 

 

 워프레임 드랍 정보

워프레임 설계도 : 상점에서 25,000 크레딧에 판매되고 있다.

부품 설계도 : 유로파의 보스인 랩터에게 부품 설계도를 드랍할 수 있다.

 

 

▷ 패시브 어빌리티

폭발 반격 (Explosive Counter) : 넘어지는 경우, 주변 적들을 쓰러뜨리는 방어용 폭발을 일으킵니다.

 - 6m 내의 범위로 적을 쓰러뜨리고, 멀수록 피해가 약해진다.

 

큰 의미가 없는 패시브로, 꼭 써야겠다면 어딘가엔 쓰겠지만 실전에서 좋지는 않은 패시브다.

 

 

▷ 액티브 어빌리티

 

널 스타 (Null Star) : 노바 주위를 공전하다 주변의 적에게 날아가는 반물질 입자를 만들어냅니다. 현재 존재하는 입자 하나마다 노바의 체력에 피해 감소 효과를 +5%씩 부여하며, 최대 90%까지 중첩됩니다.

 - 지속시간이 17% 늘어날 때마다 반물질 조각이 1개씩 증가한다.

 

개조 모드 - 뉴트론 스타 (Neutron Star) : 널 스타를 다시 시전할 경우 남아있는 입자들이 모두 폭발하며 120의 폭발 범위 피해와 함께 9m 내의 적에게 100% 확률로 폭발 상태이상을 가합니다.

 

노바의 유일한 생존기로, 개조 모드는 매우 쓸모가 없다.


 

안티매터 드롭 (Antimatter Drop) : 시야 방향으로 전진하며 닿으면 붕괴하여 폭발하는 반물질 덩어리를 발사합니다. 반물질 덩어리를 공격하면 더욱 강력해집니다.

 - 최대 50000의 방사능 폭발 피해를 줄 수 있다.

 

개조 모드 - 안티매터 업소브 (Antimatter Absorb) : 3미터 내의 적 탄환을 흡수하여 폭발 시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보통 노바로 약 팔때 많이 본 것 같은 어빌리티다.

실전에서 필자는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니었다.

개조 모드를 장착하면 생존기로 사용할 수 있지만, 필자는 생존은 널스타에 맡기고 모드를 하나 더 끼는 것을 추천한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이기에 모딩은 알아서 하는 것이 좋다.


 

웜 홀 (Worm Hole) : 웜홀을 만들어 즉각적인 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 75 에너지를 소모한다.

 - 투사체도 웜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개조 모드 - 이스케이프 벨로시티 (Escape Velocity) : 웜홀을 지나간 아군의 속도가 7초간 50% 증가합니다.

 

데미지가 많이 아픈 미션이 아니라면 개조모드도 쓸만하다.


 

몰레큘러 프라임 (Molecular Prime) : 범위 안의 모든 적들에게 불안정한 반물질을 입힙니다.

 - 감속 효과는 위력에 따라 합연산으로 계산된다.

 - 감속 효과는 75%를 넘길 수 없다.

 -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가속 효과로 적용된다.

 

개조 모드 - 몰레큘러 피션 (Molecular Fission) : 몰레큘러 프라임의 영향을 받은 적을 처치시, 널 스타 하나를 회복하며, 100% 확률로 또 하나가 추가로 회복됩니다.

 

사실상 공방에서 노바를 만났다면, 해당 어빌리티를 쓰기위해 가져왔을 확률이 매우 높다.

노바의 아이덴티티로 적의 속도를 빠르게하여 방어, 생존 미션에 도움을 주거나,

적의 속도를 느리게하여 감청이나 무언가를 지켜야 하는 미션에서 광역 디버프를 걸 수 있다.

 

개조모드를 사용하여 널스타 또한 채워주기 때문에 널스타 유지를 편하게 하고싶다면 채용할 수 있다.

 

 

▷ 모딩 및 운용 방법

 

ver. 가속 세팅


파워 도네이션 / 코액션 드리프트

컨티뉴어티 / 내로우 마인디드 / 편의성 모드 / 편의성 모드

어거 메시지 / 오버익스텐디드 / 편의성 모드 / 편의성 모드


오버익스텐디드와 파워 도네이션을 이용하여 위력을 줄여 적을 최대한 가속시키면서 아군의 위력을 늘려주는 모딩이다.

코액션 드리프트로 파워 도네이션의 효과를 더 증가시켜 적을 더 가속시킨다.

실상 가속시키는 미션은 방어나 생존이 전부이기에 생존에 큰 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ver. 감속 세팅


오라 모드 / 파워 드리프트

트랜지언트 포티튜드 / 내로우 마인디드 / 편의성 모드 / 편의성 모드

컨티뉴어티 / 컨스티튜션 / 어거 메시지 / 인텐시파이


적당히 위력 200%만 올린 뒤 지속을 땡겨 사용하는 모딩으로 적들을 감속시킬 때 사용하는 모딩이다.

생존이나 방어미션에서 사용하면 지분율이 매우 높은 트롤링을 할 수 있다.

물론, 방어 미션에서 사용할 때에는 상황이 어떠한가 라는 조건이 따르기에 캐리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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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프레임 정보

 

이름 : 프로스트 / Frost

체력 : 100 / 300

쉴드 : 150 / 450

방어 : 300 / 피해감소율 : 50.0%

에너지 : 100 / 150

이동속도 : 0.95

 

 

▷ 워프레임 소개

얼음 마법사 컨셉의 워프레임으로 방어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워프레임이다.

기본적으로 자리를 잡고 수성하는 것에 특화되어 팀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수성인 만큼 지키는 지역이 아니라면 유저의 총알도 막아버려 트롤링도 겸비했다.

실상 실전에서 다른 워프레임에게 밀리는 워프레임으로 필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워프레임 드랍 정보

워프레임 설계도 : 상점에서 25,000 크레딧에 판매되고 있다.

부품 설계도 : 세레스의 보스인 캡틴 보어 & 렉 크릴에게 부품 설계도를 드랍할 수 있다.

 

 

▷ 패시브 어빌리티

극저온 (Cryogenic) : 프로스트에게 근접 공격을 가하는 경우 공격자가 확률적으로 동결됩니다.

 - 10% 확률로 20초 동안 동결됩니다.

 

개조 모드 - 바이팅 프로스트 (Biting Frost) : 프로스트가 얼어붙은 적들을 대상으로 200%의 치명타 확률 및 200%의 치명타 피해를 얻습니다.

 

해당 공략을 쓰기 이전까지 이런 패시브가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있었다.

사실상 확률도 확률이지만, 근접 공격을 직접적으로 맞을 일이 많지 않다.

사실상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개조모드의 경우 나쁘지는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패시브로 얼어붙은 적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얼린 적 또한 포함되기 때문이다.

 

 

▷ 액티브 어빌리티

 

프리즈 (Freeze) : 혹독한 냉기 에너지를 발사하여 적들을 얼려버립니다.

 - 프리즈에 맞은 적은 얼어붙으며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 얼어붙은동안 실드가 재생되지 않는다.

 - 보스는 얼어붙지 않는다.

 

개조 모드 - 프리즈 포스 (Freeze Force) : 길게 눌러 시전할 시 15m 범위 내 모든 아군의 공격에 40초 동안 100%의 추가 냉기 피해를 부여합니다.

 

직격하기 까다로운 어빌리티로 필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아이스 웨이브 (Ice Wave) : 날카로운 얼음 결정들로 이루어진 파도를 전방에 내보냄으로서 적들에게 높은 피해를 입힙니다.

 - 전방 부채꼴 범위를 향해 얼음 파도를 순차적으로 내뿜는다.

 - 방사 각도는 모드의 영향을 받지만 60º를 넘을 수 없다.

 -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다.

 

개조 모드 - 아이스 웨이브 임피던스 (Ice Wave Impedance) : 접촉하는 적들의 속도를 12초동안 저하시키는 빙판길을 생성합니다.

 - 스노우 글로브의 속도 저하 효과와 중첩됩니다.

 

크게 데미지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광역으로 냉기를 뿌리는 어빌리티다.

후반에 사용할 것을 생각하면, 해당 어빌리티를 사용하려면 개조모드를 끼워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어빌리티를 사용하면서 프로스트를 굳이 운용할 것이라면..


 

스노우 글로브 (Snow Globe) : 날카로운 얼음 결정들로 이루어진 결계를 생성함으로서 자신을 보호합니다.

 - 외부에서 내부를 향한 공격은 모두 막아주지만, 내부에서 외부로 향하는 공격은 통과된다.

 - 외부에서 날아오는 아군의 공격 또한 막아버린다.

 - 스노우 글로브는 4개까지 생성할 수 있으며, 최대 개수를 넘어 생성할 경우 최초 생성된 것부터 소멸한다.

 - 프리즈를 스노우 글로브의 외벽에 맞추면 스노우 글로브를 파괴할 수 있다.

 

개조 모드 - 칠링 글로브 (Prolonged Paralysis) : 들어온 적이 50%의 확률로 동결됩니다.

 - 스노우 글로브 안에 들어온 적을 최대 8초간 동결시킵니다.

 

인페스티드 발굴 미션에서 쓰기 좋다.

물론 어빌리티와 개조 모드 둘 다 말하는 것으로, 해당 개조 모드가 있다면 적들을 막기 한결 수월해진다.

하지만 엑시무스가 예전과 달라져 CC기를 먹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이제 발굴에서도 못 쓸것 같기도 하고..


 

아발란체 (Avalanche) : 범위 내에 위치한 모든 적들을 순식간에 얼려버린 뒤 산산조각 내버리는 눈사태를 소환합니다.

 - 아발란체를 여러번 사용하는 것으로 적의 방어력 감소를 중첩시킬 수 없다.

 - 동결된 적이 어빌리티 데미지에 사망한 경우 폭발이 일어나며, 냉기 데미지를 준다.

 - 상태이상 면역인 적들도 방어력이 감소한다.

 - 보스는 동결되지 않는다.

 

개조 모드 - 아이시 아발란체 (Icy Avalanche) : 범위 내의 아군에게 피격 받을 때마다 60의 피해를 흡수하는 얼음 장막을 씌워줍니다.

 - 장막을 받은 플레이어는 모든 상태이상과 피격이상을 무시합니다.

 

적들을 얼려버리는 광역 CC기다.

사실 높은 데미지는 기대할 수 없는 어빌리티로, 개조 모드의 성능도 그닥인 편이라 사용되지 않는다.

개조 모드가 있다면 좋은 CC기가 되어줄 것이다.

 

 

▷ 모딩 및 운용 방법

 

ver. 명다발 작용 모딩


적당한 오라모드 / 적당한 엑실러스 모드

적당한 생존모드 / 플러팅 엑스퍼티즈 / 스트레치 / 블라인드 레이지

트랜지언트 포티튜드 / 퀵싱킹 / 프라임드 플로우 / 칠링 글로브 (개조모드)


엑시무스 패치 이전, 명다발에서 사용하던 모딩으로 지금은 발굴에서 나오는 광물이 필요하지 않아 유기됬다.

다른 미션에서 사용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포기하는 것이 좋다.

특히 후반에 사용하기에는 생존력이 모자라고, 생존을 챙기자니 좀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퇴물 워프레임으로 취급하고 있다.

만약 좋은 사용 방법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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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르 워크라이


▷ 워프레임 정보

이름 : 발키르 / Valkyr

체력 : 100 / 300

쉴드 : 50 / 150

방어 : 600 / 피해감소율 : 66.6%

에너지 : 100 / 150

이동속도 : 1.1

 

 

▷ 워프레임 소개

광전사 컨셉의 워프레임으로 버프와 디버프 어빌리티, 무적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적을 처리할 수 있다.

방어력이 높은 워프레임으로 방어력을 높여,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에 어빌리티가 방어력에 합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모딩으로 방어력을 높이면 더 높은 방어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근접 공격 속도를 늘리는 어빌리티가 있어, 근접 무기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워프레임 드랍 정보

워프레임 설계도 : 상점에서 35,000 크레딧에 판매되고 있다.

부품 설계도 : 목성의 보스인 알라드V & 자누카에게 부품 설계도를 드랍할 수 있다.

 

 

▷ 패시브 어빌리티

재빠름 (Nimble) : 넉다운 상태에서 더 빠르게 자세를 회복합니다.

 - 넉다운 회복 속도가 50% 상승한다.

 -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착지 동작이 없어, 딜레이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사실 넉다운 회복 속도가 크게 체감이 되지 않는 편이다.

사실 넉다운이 될 기회가 많지 안을 뿐더러, 만약 런처를 사용해서 눕는 경우가 생긴다면 모드로 눕지 않게 만들면 된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 착지 동작이 생기는 것 또한 컨트롤로 커버가 가능한 영역이라 큰 메리트가 없다.

 

 

▷ 액티브 어빌리티

 

립 라인 (Rip Line) : 발키르가 갈고리를 던집니다. 갈고리가 지형에 맞을 경우 해당 지역을 향해 이동하며, 적에게 맞을 경우 적을 끌고 옵니다.

 - 1초 안에 재시전 시 피해량이 배로 늘어나고 소모 에너지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 최대 피해량은 4배까지 증가하며, 소모 에너지는 1/4까지 줄어든다.

 - 일부 적은 끌어당길 수 없으며, 적들은 립 라인을 보거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개조 모드 - 스윙 라인 (Swing Line) : 립 라인을 사용한 후 공중에 떠있는 동안 4개의 립 라인을 에너지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을 생각나게 하는 어빌리티로, 적뿐 아니라 아군도 끌어당길 수 있다.

만약 공방에서 누군가 허수를 서고있다면 그를 적진으로 끌어당겨 죽여버릴 수 있다.


워크라이 (Warcry) : 발키르가 사기를 올리는 절규를 질러 주변 아군의 근접 공격속도를 늘리고 주변 적들을 느리게 만듭니다.

 - 워크라이의 감속 효과는 75%를 넘을 수 없다.

 - 보스에게 사용하면 첫 지속시간은 반만 적용되며, 중복 사용시 지속시간이 계속 줄어든다.

 

개조 모드 - 이터널 워 (Eternal War) : 발동되어있는 동안 근접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면 지속시간이 2초씩 증가합니다.

 - 적을 처치하면 아군에게 적용되어 있는 워크라이의 지속 시간 또한 같이 증가한다.

 

발키르의 첫번째 메인 기술이라고 생각되는 버프기.

방어력을 올려 생존력을 높여주고, 공격 속도를 빠르게하여 적을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일반적인 모딩으론 손가락이 너무 아파, 근접 무기의 공속 모드를 빼고 다른 모드를 껴주는 것이 좋다.


퍼랠러시스 (Paralysis) : 발키르가 자신의 쉴드를 폭발시켜 주변의 적에게 피해와 함께 기절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 퍼랠러시스의 효과 범위는 지형지물을 무시합니다.

 

개조 모드 - 프롤롱드 퍼랠러시스 (Prolonged Paralysis) : 기절효과의 지속시간이 200% 증가하며, 영향을 받은 적들이 발키르 앞으로 끄렬옵니다.

 

여기에 헬민스를 넣으면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

굳이 얘를 써야할까..?

굳이..? 모으기 전에 그냥 썰어버리는게 좋지 않을까?


히스테리아 (Hysteria) : 발키르가 에너지를 내뿜으며 강렬한 분노의 구체를 주변으로 뿜으면서 이를 예측하지 못한 적들을 단숨에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클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상태로 변합니다.

 - 히스테리아를 발동시, 상태이상 및 피격이상에 면역이 되며, 근접무기가 발키르 탈론즈로 변경됩니다.

 - (22.10.02 기준) 히스테리아를 발동 후, 우클릭을 누르면 주무기를 조준할 수 있다.

 - 지속적으로 히스테리아를 발동시 점점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진다.

 

개조 모드 - 히스테리컬 어썰트 (Hysterical Assault) : 조준 후 공격하여 최대 50미터 거리에 있는 적에게 도약합니다.

 - 엑실러스 칸에 들어가는 모드이다.

 

개조 모드 - 인레이지드 (Enraged) : 피해량이 200%, 치명타 확률이 200% 증가합니다. 히스테리아는 15초 동안 지속되며, 지속된 시간 만큼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갖습니다.

 - 히스테리아를 상시 켜두는 운용이 불가능해지지만, 한순간 강력한 히스테리아를 얻을 수 있다.

 

뭐야, 새로운 개조모드! 저도 줘요!

필자가 한참 발키르를 할 적에 본 적 없는 모드가 추가되어 있어, 히스테리컬 어썰트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언젠가 쓰지 않을까?' 싶어, 엑실러스 모드로 변경되었을 때 포작을 하여, 껴두고 사용을 해보았다.

하지만 필자의 모딩은 히스테리아를 자주 켜지 않았다.

넉다운 면역이나 넣을걸

 

 

▷ 모딩 및 운용 방법

 

ver.워크라이 모딩


스틸 차지 / 히스테리컬 어썰트 or 프라임드 슈어 풋티드

어댑테이션 / 블라인드 레이지 / 내로우 마인디드 / 움브랄 인텐시파이

컨티뉴어티 / 이터널 워 / 움브랄 바이탈리티 / 움브랄 파이버

 

아케인 - 그레이스 추천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근접 공격속도를 챙긴 모딩으로 오직 근접 무기에 의존하는 모딩이다.

지속과 위력이 높기 때문에, 헬민스를 통한 대부분의 공버프들과 연계하기도 좋다.

강길에서도 무난하게 굴러가며, 아케인 그레이스가 있어 죽을 위험을 더욱 줄여준다.

만약에 아케인 그레이스가 없는 경우, 오퍼레이터에게 착용 가능한 마구스 리페어도 괜찮은 선택이다.

 

 

▷ 실제 플레이 영상

 

워크라이 모딩 강철의길 에리스 이동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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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아이언 스킨 + 라이노 차지

▷ 워프레임 정보

 

이름 : 라이노 / Rhino

체력 : 100 / 300

쉴드 : 150 / 450

방어 : 225 / 피해감소율 : 42.8%

에너지 : 100 / 150

이동속도 : 0.95

 

 

▷ 워프레임 소개

코뿔소라는 이름을 가진 워프레임으로, 단단한 맷집과 공격력 버프, 속도를 느리게하는 디버프를 가지고있다.

범용성이 좋은 워프레임으로 사용하려고 맘을 먹는다면 극후반에도 사용이 가능하긴 한 워프레임이다.

초반에도 사용하기 좋으며, 아이언 스킨이라는 무적 어빌리티 덕분에 뉴비들에게 추천되고있다.

 

 

 워프레임 드랍 정보

워프레임 설계도 : 상점에서 35,000 크레딧에 판매되고 있다.

부품 설계도 : 금성의 보스인 자칼에게 부품 설계도를 드랍할 수 있다.

 

 

▷ 패시브 어빌리티

중착륙 (Heavy Landing) : 높은 고도에서 떨어지면 주변에 충격파를 퍼뜨립니다.

 - 라이노가 8m 이상 높이에서 떨어진다면 착지 시 충격파를 만들어 반경 6m내의 적에게 100의 충격 피해를 준다.

 - 해당 피해는 충격파 지점 1m 멀어질 때마다 약 17%씩 피해가 감소한다.

 

누군가에게는 간지가 될지 모르는 패시브지만, 실제 실용성은 생각보다 떨어지는 패시브다.

사실 라이노는 패시브를 보고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

 

 

▷ 액티브 어빌리티

 

라이노 차지 (Rhino Charge) : 전방을 향해 달려가 가로막고 있는 모든 적들을 뿔로 받아버립니다.

 - 1초 안에 재시전 시 피해량이 배로 늘어나고 소모 에너지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 최대 피해량은 4배까지 증가하며, 소모 에너지는 1/4까지 줄어든다.

 - 아이언 스킨을 사용한 상태라면 폭발 상태이상이 추가로 부여된다.

 - 라이노 스톰프 영향을 받고 있는 적에게 +100% 추가 피해를 준다.

 

개조 모드 - 아이언클라드 차지 (Ironclad Charge) : 차지에 부딪힌 적 하나당 라이노의 방어력이 10초간 50%씩 상승합니다.

 - 지속 시간은 '어빌리티 지속' 의 영향을 받는다.

 - 방어력 상승량은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후반에도 라이노를 사용하고 싶다면 개조 모드가 들어가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언 스킨이 해제가 된 후 약간의 무적시간이 있기 때문에 해제되는 걸 캐치하여 반복 사용할 수도 있다.


아이언 스킨 (Iron Skin) : 라이노가 스스로의 피부를 강화하여 자신을 모든 피해로부터 보호합니다.

 - 아이언 스킨을 사용하면 라이노가 에너지 색상으로 빛나는 검은색 퍼라이트 덩어리로 코팅된다.

 - 아머량은 우측 하단 스킬 아이콘에서 백분율로 확인할 수 있으며, 좌측 상단 버프창에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 무적 시간은 지속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아머가 적용된 이후, 넉백을 무시한다.

 

개조 모드 - 아이언 쉬래프널 (Iron Shrapnel) : 아이언 스킨을 다시 캐스팅할 시 아이언 스킨이 폭발하여 남은 내구도의 100%만큼 관통 피해를 가함과 동시에 적들을 넘어뜨립니다.

 - 무적 시간 동안에는 아이언 스킨을 폭발 시킬 수 없다.

 - 패시브처럼 라이노에게서 멀수록 피해량이 감소한다.

 - 아이언 스킨의 관통 폭발 피해는 오브젝트를 부술 수 있다.

 

라이노의 아이덴티티다.

무적 시간동안 받은 피해를 아머량에 더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

하지만 수치가 고정인 만큼 새로운 컨텐츠가 나와 데미지가 강하게 박히는 극후반에서는 쓰기 힘든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라이노 차지 개조 모드를 사용한다.

그러면 방어력과 위력이 곱연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아 아이언 스킨이 적게 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로어 (Roar) : 주변의 모든 워프레임에게 잠시동안 피해 향상 능력을 부여합니다.

 - 로어를 받은 아군은 주확색 빛나는 테두리를 가지며, 좌측 아군 정보에서 로어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로어를 받은 플레이어의 무기, 어빌리티의 피해량을 상승시킨다. 다만, 어빌리티 위력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 이미 로어를 사용중인 경우, 중복으로 로어를 사용하여 지속 시간을 갱신시킬 수 없다.

 - 둘 이상의 로어를 받으면 더 강한 로어가 적용된다.

 

개조 모드 - 피어싱 로어 (Piercing Roar) : 로어 사용 시, 25미터 안에 있는 적들이 넘어지며 관통 상태이상을 10회 받습니다. 로어는 재시전이 가능해지며 사거리가 40% 증가합니다.

 - 지속 시간 중, 다시 사용이 불가능 했던 로어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이다.

 

말 그대로 피해량을 직접적으로 증가시켜주는 매우 좋은 버프다.


라이노 스톰프 (Rhino Stomp) : 땅을 힘껏 밟아 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강제로 띄우고 시간을 왜곡하여 정지시킵니다.

 - 피해받은 적들은 공중으로 떠오르며, 지형지물을 무시한다.

 - 라이노 스톰프의 효과를 받고있는 적에게 다시 사용하더라도 지속시간 갱신이 안되고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 공중에서 사용시 지상으로 빠르게 낙하하며, 지상에 닿은 뒤에야 스킬이 발동한다.

 - 보스에게 사용하면 첫 지속시간은 반만 적용되며, 중복 사용시 지속시간이 계속 줄어든다.

 

개조 모드 - 리인포신 스톰프 (Reinforcing Stomp) : 스톰프에 영향을 받은 적 하나 당 아이언 스킨의 내구도가 전체 내구도의 4%씩 회복됩니다.

 

사실 시간을 정지시키는 것보다 적들을 매우 느리게 하는 어빌리티이다.
팀원을 살릴 때 사용하기에도 좋고, 개조 모드를 장착하여 아이언 스킨을 회복하기에도 좋다.

티어가 낮다면 극 범위를 맞춰서 광역 딜링기로 넣어도 좋은 어빌리티이다.

 

다만, 티어가 높을 경우에 몹을 빨리 처리해야하는 방어 미션에서 넓은 범위의 적에게 계속 사용할 경우

몹들이 모이는 시간이 오래걸려 클리어 시간에 지장을 줄 수 있다.

 

 

▷ 모딩 및 운용 방법

 

ver. 2개조 모딩


스틸 차지 or 그로잉 파워 / 자유모딩

블라인드 레이지 / 컨티뉴어티 / 인텐시파이 / 스틸 파이버

리인포싱 스톰프 / 아이언클래드 차지 / 플로우 / 자유모딩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모딩이다.

어댑은 이미 포작을 해둔 자리에 딱히 끼워둘 것이 없어서 끼고있다.

운용 방식은 몹이 모여있는 자리에 라이노 차지를 박고 아이언 스킨을 쓰는 방식을 쓰고있다.

 

만일 자신이 뉴비이며, 해당 모딩이 힘든 경우 엑스칼리버 셋팅에 있는 뉴비 모딩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 실제 플레이 영상

2개조 모딩 라이노 강길 화성 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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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스피드

▷ 워프레임 정보

 

이름 : 볼트 / Volt

체력 : 100 / 300

쉴드 : 150 / 450

방어 : 100 / 피해감소율 : 25%

에너지 : 100 / 150

이동속도 : 1.0

 

 

 워프레임 소개

전기를 이용하여 범위 내의 적들을 감전시키고, 몸의 스피드를 올려 빠르게 진행하는 워프레임이다.

에너지 방어막을 펼쳐 적들의 공격은 막아내고, 아군의 공격력은 강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초반에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워프레임으로 후반에 가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워프레임 드랍 정보

워프레임 설계도 : 상점에서 35,000 크레딧에 판매되고 있다.

부품 설계도 : 클랜 도장의 텐노 연구소에서 설계도를 복사할 수 있다.

 

 

▷ 패시브 어빌리티

자가발전 (Static Discharge) : 바닥에 붙어서 이동한 만큼 전격을 일으켜 다음 공격에 추가해 사용합니다.

 - 볼트가 바닥을 걷거나 뛰는 동안 발생한 전기를 저장한다.

 - 저장된 전기 피해량은 우측 상단의 버프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최대 1000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다른 속성과 조합이 되지 않으며, 어빌리티 위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액티브 어빌리티

 

쇼크 (Shock) : 기절을 동반하는 높은 데미지를 주는 전격을 대상에게 날리면 대상 주변에도 튀기는 전격을 발사합니다.

 - 피해 속성이 100% 전기 피해로 들어간다.

 - 목표물 근처의 다른 목표물이 있다면 다른 목표물로 어빌리티가 전이되어 모두에게 데미지를 준다.

 - 어빌리티가 전이되는 것, 이하 체인은 볼트의 시야 내에 있거나 볼트를 발견한 대상에게만 발생합니다.

 - 연쇄 피해 범위로 스킬 사거리 자체는 무한히 늘어날 수 있다.

 - 사용시 패시브가 사용된다.

 

개조 모드 - 쇼크 트루퍼 (Shock Trooper) : 길게 눌러 시전할 시 15m 범위 내의 모든 아군들의 공격에 40초간 100% 전기피해를 부여합니다.

 - 지속 시간은 '어빌리티 지속' 의 영향을 받는다.

 - 피해 증가량은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약 '헬민스' 를 이용하여 볼트의 어빌리티를 빼야한다면 제일 먼저 빼버릴 것 같은 어빌리티.

물론, 게임을 자세하게 진입한 유저들의 시점과 필자의 시점은 다르기 때문에 사용의 여지는 있을것이다.

 


스피드(Speed) : 일시적으로 자신과 아군의 이동속도를 증가시킵니다.

 - 이동 속도와 근접 공격 속도, 재장전 속도가 증가한다.

 - 범위는 '어빌리티 거리' 의 영향을 받는다.

 - 지속 시간은 '어빌리티 지속' 의 영향을 받는다.

 - 속도 증가율은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 스피드 버프가 적용중인 상황에서 다시 사용하여 버프를 갱신할 수 있다.

 

개조 모드 - 쇼킹 스피드 (Shocking Speed) : 스피드의 영향을 받고 달리는 도중 접촉하는 적들에게 175의 전기 피해와 100% 확률의 상태이상을 가합니다.

 - 피해량은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 스피드를 받은 텐노 주변 3m 반경의 전기띠를 생성합니다.

 - 해당 모드로 피해를 입으면 확정으로 전기 상태이상에 빠집니다.

 - 해당 모드로 오브젝트를 부술 수 있습니다.

 

만약 개조모드가 범위의 영향을 받는 스킬이었다면 파밍용으로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이번에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쇼킹 스피드의 범위는 고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부터 생포, 암살 등 빠르게 진행하고 나오는 미션에서 자주 사용되던 유서깊은 어빌리티다.

노가다 게임인 만큼 빠르게 진행하기 좋은 어빌리티였으나..

가속도가 생기면서 처음부터 최고 속도를 내지 못하게 바뀌었다.

 


일렉트릭 쉴드 (Electric Shield) : 어떤 상황에서도 엄폐가 가능한 에너지 방어막을 펼칩니다.

 - 지속 시간은 '어빌리티 지속' 의 영향을 받는다.

 - 쉴드는 6개까지 소환이 가능하다.

 - 일반적인 쉴드의 범위는 6 x 4.25m 이며, 집어 들었을 때, 쉴드의 범위는 2 x 3m 이다.

 - 집어 든 동안 일렉트릭 쉴드를 사용할 수 없다.

 - 집어 든 방패의 방향은 플레이어가 보고있는 시점에 따라서 움직인다.

 - 일렉트릭 쉴드를 통과한 탄환은 50% 추가 전기 피해량을 부여받고 크리티컬 배수가 두배로 증가한다.

 - 추가 전기 피해량은 6개까지 중첩이 된다.

 

개조 모드 - 트랜지스터 쉴드 (Transistor Shield) : 아군이 일렉트릭 쉴드를 집어서 쓸 수 있게 됩니다. 아군이 집은 일렉트릭 쉴드가 받은 피해의 300%는 볼트의 패시브 능력으로 추가됩니다.

 - 개조 모드로 인하여 증가하는 패시브 충전량은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필자의 평가로 일렉트릭 쉴드 자체는 매우 좋은 어빌리티이다.

자신의 공격은 강화시키며, 상대방의 공격은 차단하는데, 무려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차단한다.

다른 배리어 스킬을 사용하는 워프레임들과 다르게 볼트의 쉴드는 체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고티어로 올라가도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개조 모드를 장착하여 파티원들이 방패를 하나씩 들고다닐 때, 방패의 공격 버프도 같이 적용된다.

물론, 공방의 유저들이 과연 방패를 준다고 들고 다닐지는 의문이지만, 좋은 모드인 것은 틀림 없다.


디스 차지 (Discharge) : 전하를 이용해 주변의 적과 범위 안에 접근하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마비시킵니다.

 - 범위는 '어빌리티 거리' 의 영향을 받는다.

 - 지속 시간은 '어빌리티 지속' 의 영향을 받는다.

 - 피해량은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 1초의 선딜레이(준비 동작)가 있는데, 이 때 넉백 및 스턴을 무시한다.

 - 전격 파장이 닿은 적과 오브젝트는 '테슬라 코일' 상태가 된다.

 - '테슬라 코일' 상태의 적이 '테슬라 코일' 범위 안에 다른 적이 있다면, 디스차지 피해량의 50% 피해를 입힌다.

 - '테슬라 코일' 상태의 적에게 디스 차지를 다시 사용하여도 지속 시간이 갱신되지 않는다.

 - '테슬라 코일' 상태의 적에게 '쇼크' 를 사용하면, 범위 내 대상에게 쇼크의 피해량과 동일한 데미지를 입힌다.

 

개조 모드 - 커패시턴스(Capacitance) : 적에게 가한 피해의 3%만큼 볼트와 주변에 있는 분대원에게 실드를 부여합니다.

 - 쉴드량은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 커패시턴스는 오버실드를 생성할 수 있다.

 

 

▷ 모딩 및 운용 방법

ver.극한의 스피드 모딩


스프린트 부스트 / 러쉬

컨스티튜션 / 스트림라인 / 인텐시파이 / 내로우 마인디드

컨티뉴어티 / 블라인드 레이지 / 트랜지언트 포티튜드 / 어거 시크릿츠

 

이동속도 +45% / 거리 -66% / 위력 +222% / 지속 +155% / 효율 -25%


가속도가 생긴 뒤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패치 이전 필자가 애용하던 스피드 모딩이다.

사용시 근접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재장전 시간이 길어지며, 실드의 유지시간 동안 매우 긴 모딩이다.

단점이라면 진짜 극한의 스피드를 위하여 생존을 버렸다는 것이다.

기본 행성까지는 간단하게 가능하지만 출격부터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소소한 재미용 모딩이다.


ver.극한의 광역딜 세팅


코로시브 프로젝션 / 커닝 드리프트

어거 시크릿츠 / 스트레치 / 어거 리치 / 오버익스텐디드

블라인드 레이지 / 트랜지언트 포티튜드 / 인텐시파이 / 스트림라인

 

거리 +180% / 위력 +148% / 지속 -27% / 효율 -25%


아케인도 획득하기 이전에, 엘리트 생츄어리 맹습 혹은 행성 방어 미션에서 사용하던 모딩이다.

적이 많을수록 강해지는 볼트의 디스차지 특성상, 거리가 길수록 체인이 더 잘 될것이라고 생각하여 짜게 된 모딩이다.

볼트에 대한 큰 이해도 없이 만든 모딩이긴 하지만, 나름 나쁘지 않게 잘 돌릴 수 있는 모딩.


ver.상태를 보니 테랄 셋팅인듯


코로시브 프로젝션 / 러쉬

비거러스 스왑 / 스트림라인 / 어댑테이션 / 내로우 마인디드

쇼크 트루퍼(개조) / 트렌지언트 포티튜드 / 인텐시파이 / 바이탈리티

 

체력 +440% / 이동속도 +30% / 거리 -66% / 위력 +85% / 지속 +72% / 효율 +30%


나중에 한번 손을 봐야할 테랄 모딩이다.

모딩 꼬라지를 보니 아무래도 3랄 나오기 전에 쓰던거에 어댑만 바꿔 끼워둔 듯하다.

테랄을 갈 일이 없어 모딩이 예전 상태에서 멈춰있는 상태지만, 해당 모딩으로 란카들고 첫번째는 솔플이 된다.

하지만 두번째부터는... 일단 추후 해당 내용 수정이 있을 예정이다.


ver. 범용모딩


코로시브 프로젝션

플리팅 엑스퍼티즈 / 쇼크 트루퍼 / 바이탈리티 / 내로우 마인디드

블라인드 레이지 / 컨티뉴어티 / 인텐시파이 / 어댑테이션

 

체력 +550% / 거리 -66% / 위력 +154% / 지속 +94% / 효율 + 5%


영상 찍을 겸, 만들어 본 범용 모딩이다.

사실 필자는 볼트를 범용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대부분 예능용 혹은 테랄용으로만 사용한다.

그래서 위 모딩을 보면 실상 반은 정상적인 모딩이 아니다.

그래서 급조로 있는 모딩 대충 섞어서 넣어보았다.

 

+ 바이러스 세팅한 무기에서 자성이 떠서 소크 트루퍼를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 실제 플레이 영상

범용모딩 방어


스피드 모딩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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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슬래셔 대쉬

더보기

22.09.21 - 모딩 종류 추가

22.09.22 - 개조 모드 추가

22.09.27 - 시험용 gif 슬래시 대쉬 추가, 실전 영상 추가

 

▷ 워프레임 정보

 

이름 : 엑스칼리버 / Excalibur

체력 : 100 / 300

쉴드 : 100 / 300

방어 : 225 / 피해감소율 : 42.85%

에너지 : 100 / 150

이동속도 : 1.0

 

 

 워프레임 소개

튜토리얼을 진행하며 매그, 볼트와 함께 선택이 가능한 밸런스형 워프레임이다.

사용하려고 마음을 먹는 다면 모든 어빌리티를 사용할 상황이 나오게 되어있는 다재다능한 워프레임.

어떠한 모딩을 하든 활약을 할 수 있는 워프레임으로 뉴비들에게 쉽게 추천되고 있다.

 

 

 워프레임 드랍 정보

워프레임 설계도 : 상점에서 35,000 크레딧에 판매되고 있다.

부품 설계도 : 화성 보스, 렉 크릴 중위를 처치시 랜덤 부위 설계도를 드랍할 수 있다.

 

 

▷ 패시브 어빌리티

검술 (Swordsmanship) : 엑스칼리버는 검을 휘두를 때 더 높은 피해량을 가하고 더 빠르게 공격할 수 있습니다.

 - 도검, 니카나, 쌍수 도검, 레이피어 계열 무기를 착용할 경우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10% 상승한다.

 - 해당 패시브로 증가하는 공격력과 공격 속도는 합연산으로 적용됩니다.

 

 

▷ 액티브 어빌리티

 

슬래시 대쉬 (Slash Dash) : 익절티드 블레이드로 적군들을 베면서 돌진합니다.

 - 피해 속성이 100% 베기 피해로 들어갑니다.

 - 몹을 감지하는 범위의 길이와 대시 속도는 어빌리티 거리의 영향을 받는다.

 - 피해량이 어빌리티 위력과 근접 콤보 카운터 및 일부 모드의 영향을 받는다.

 - 슬래쉬 대쉬가 체인 발동이 되고있을 때 점프 혹은 구르기로 끊을 수 있는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켜고 슬래시 대쉬를 사용하면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데미지가 적용된다.

 - 슬래시 대쉬가 발동되는 중에는 무적 상태이다.

 

개조 모드 - 서징 대쉬 (Surging Dash) : 슬래쉬 대쉬 시전 중 적 하나에게 명중할 때마다 근접무기 카운터를 4만큼 증가시킵니다.

 - 콤보 카운터 증가량이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무난한 이동기로 사용하고 있다.

무적이 달려있어, 생존에도 도움이 되는 편이다.

개조 모드는... 굳이?


레이디얼 블라인드(Radial Blind) : 밝은 빛을 내뿜어 작은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들을 몇초간 실명시킵니다.

레이디얼 하울 (Radial Howl) : 근처의 적들을 기절시키도록 흉포한 울부짖은 소리를 내세요.

 - 지속 시간은 어빌리티 지속의 영향을 받는다.

 - 범위는 어빌리티 거리의 영향을 받는다.

 - 눈이 먼 / 기절한 적은 마무리 일격을 넣을 수 있으며, 근접 공격을 가하면 800% 근접 공격 배수를 얻을 수 있다.

 - 실명한 적은 지속 시간동안 눈에서 연기를 내뿜는다.

 - 시전 시간은 0.85초이, 시전 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 엑스칼리버를 헬민스에 넣으면 게이디얼 블라인드가 흡수된다.

 

개조 모드 - 레이디언트 피니쉬 (Radiant Finish) : 실명된 적들이 마무리 일격으로 300%의 피해를 추가로 입게 됩니다.

 - 추가 피해 배율이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엑스칼리버가 표적이 되었을 때, 위기 상황을 탈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오스트론 평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엑소디아 마이트

또한 조우 아케인 중, 마무리 일격시 50% 확률로 일정 시간동안 흡혈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력도 회복시킬 수 있다.

물론 발동 조건이 '처치 시' 이기에 조우의 딜이 모자르게 된다면 무용지물이다.

범위도 넓으며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매우 큰 안정성을 주는 어빌리티로 생각된다.

덤으로 센티언트들의 쌓인 저항력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엑스칼리버로 초기화 시키면서 잡는거보다 그냥 강한거로 잡는게 더 빠르다.

 


레이디얼 자벨린 (Radial Javelin) :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자벨린들이 주변의 적을 꿰뚫어 출혈 상태 이상을 가합니다.

 - 피해 속성은 '충격', '관통' 가 확률적으로 들어가며, '베기' 가 확정적으로 들어간다.

 - 피해량은 어빌리티 위력의 영향을 받는다.

 - 피해량은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영향을 받지않는다.

 - 피해를 받은 적은 2초간 기절하며, 보스에게는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 엑스칼리버의 자벨린은 스카나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프라임과 움브라는 스카나 프라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 1초 정도의 시전시간과 2.5초 정도의 후딜레이가 존재하며, 시전 속도의 영향을 받는다.

 

개조 모드 - 퓨리어스 자벨린 (Furious Javelin) : 적 하나에 명중할 때마다 엑스칼리버의 근접 무기 피해가 10%씩 증가하며 16초간 지속됩니다.

 - 지속 시간이 '어빌리티 지속' 의 영향을 받는다.

 - 피해 증가율이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는다.

 

주로 낮은 티어의 몹을 학살할 때, 혹은 랭작을 할 때 사용한다.

랭작을 하기위해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켜고 몹을 전부 베어넘기기에는 손가락이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사실상 피해 속성도 애매해 딜이 많이 나오지 않는 어빌리티였으나,

패치 이후로 베기틱이 확정으로 들어가지만 그래도 별로인듯.

 

개조 모드 또한 벽 뒤의 적은 공격하지 않는 특성상, '헬민스' 를 사용하여 다른 버프를 가져오는 것이 더 편리하다.


익절티드 블레이드 (Exalted Blade) : 강력하고 순수한 빛의 힘이 깃든 검을 소환합니다.

 - 피해 속성은 충격 15%, 관통 15%, 베기 70% 로 분산되어있다.

 - 슬라이드 공격을 할 경우 피해를 입히고, 25의 에너지를 소모하여 6초 동안 5미터 내의 적을 실명시킨다.

 └ 슬라이드 공격의 실명 시간과 범위는 어빌리티 지속과 어빌리티 거리의 영향을 받는다.

 - 공격시 초속 15m 검기를 날리며, 2.5초 후 소멸한다.

 - 검기가 적에게 적중될 때마다 지속시간이 0.5초씩 줄어든다.

 - 검기는 적과 지형을 모두 관통한다.

 - 검기는 거리에 따라 데미지가 감소한다.

 - 피해량은 어빌리티 위력과 대부분의 모드와 버프의 영향을 받지만, 근접 콤보 카운터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 강공격 또한 콤보 카운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범위 내 적을 다운시킨다.

 - 익절티드 블레이드는 활성화시키는 동안 초당 2.5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개조 모드 - 크로마틱 블레이드 (Chromatic Blade) : 익절티드 블레이드의 피해 종류가 에너지 색상의 영향을 받게 되며 300%의 상태이상 확률이 추가됩니다.

 - 증가되는 상태이상 확률이 '어빌리티 위력' 의 영향을 받습니다.

 

엑스칼리버의 꽃이라고 생각되는 스킬이다.

익절이 켜져있다면 슬래시 대쉬에도 적용되며, 실명 후 마무리 일격을 넣을 때 익절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모딩을 하면 강력해지는 익절의 특성상, 레이디얼 자벨린을 제외한 모든 어빌리티와 연계가 가능하다.

물론 연계를 하지않고 근접 공격을 연타하는 것으로 맵을 클리어하는 방법이 매우 편리하지만,

사람이란 때로 재미와 낭만과 멋을 찾아 뻘짓을 하는 존재가 아니던가.

 

 

▷ 모딩 및 운용 방법

 

ver. 초보자 모딩 - 엑스칼리버
ver. 초보자 모딩 - 익절티드 블레이드

좀 없는 모드가 많겠지만 뒷 이름이 비슷한 모드를 끼면 된다.

사실상 강화된 버전이라 그렇지 실질적으로 같은 모드이다.

에너지 색상은 빨간색으로 익절이 불속성이다.


그로잉 파워(위력 +25%) or 스틸 차지(근접피해 +60%)

바이탈리티(체력 +440%) / 스틸 파이버(방어 +440%) / 인텐시파이(위력 +30%) / 플로우(에너지 +150%)

컨티뉴어티(지속 +30%) / 리다이렉션(실드 + 440%) / 크로마틱 블레이드(개조모드) / 스트림라인(효율 +30%)


프래셔 포인트(피해 +120%) / 리치(사거리 +1.5) / 퓨리(공속 +30%) or 버서커 퓨리(공속 +70%)

노스 윈드(냉기 +90%) / 피버 스트라이크(독성 +90%) / 트루 스틸(치명 +120%) / 오르건 섀터(치피 +90%)


크로마틱 블레이드를 제외하고는 다 칸을 채울 수 있는 모드로 구성되어있다.

후반 ~ 엔드 컨텐츠까지 이 상태로 가려면 못 가는 것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좀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모딩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중간 중간 빈 칸이 있는데, 그 자리는 원하는 모드를 끼워주면 된다.

또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모딩을 변경하는 것도 추천한다.

 

보면 알지만 한때, 뉴비시절 한 유튜버 공략에 사기당해서 멍청하게 익절 움브라 모딩을 없애버린 자의 모습이다.

왠만하면 처음 나온것 혹은 희귀한 것은 섣부른 선택으로 갈아버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ver. 다용도 모딩 - 엑스칼리버 움브라
ver. 다용도 모딩 - 익절티드 움브라 블레이드

보시다시피 익절티드 움브라 블레이드에 움브라 한 자리가 비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미 망했다.

새로 시작하는 유저라면 움브라 모딩을 멍청하게 삭제하지 말아야 한다.

에너지 색상은 빨간색으로 익절이 불속성이다.


그로잉 파워(위력 +25%) or 스틸 차지(근접피해 +60%) / 파워 드리프트(위력 +15%)

인텐시파이(위력 +77%) / 파이버(방어 +192.5%) / 바이탈리티(체력 +770%) / 프라임드 플로우(에너지 +275%)

컨티뉴어티(지속 +55%) / 어댑테이션(저항 +90%) / 크로마틱 블레이드(개조모드) / 스트림라인(효율 +30%)

 

아케인 - 에너자이즈(에너지회복 +150) / 퓨리(근접피해 +180%) or 스트라이크(공격속도 +60%)


새크리피셜 스틸(치명 +275%) / 새크리피셜 프래셔(피해 +137.5%) / 버서커 퓨리(공속 +70%) / 컨디션 오버로드(+피해)

노스 윈드(냉기 +90%) / 프라임드 피버 스트라이크(독 +165%) / 몰튼 임팩트(화염 +90%) / 오르건 섀터(치피 +90%)


여러가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모딩이다.

사실 매 순간 각인을 변경하여 미션에 들어가는 것이 귀찮아 사용하고 있는 모딩이다.

체력이 부족한 순간에 눈뽕 + 조우 단검의 조합으로 흡혈을 켜서 흡혈하고 다시 익절을 베는 편이다.

 

익절에 '힐링 리턴' 혹은 '라이프 스트라이크' 를 넣고싶다면 '몰튼 임팩트' 를 빼고 넣어야하는데 딜 차이가 많이 날것이다.

만약에 자신이 도는 맵에서 문제가 없다고 느껴지면 안정성을 위해 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필자는 두 모드를 한번도 껴본적이 없기에 패스하겠다.

 

기본적으로 스킬을 난사하는 편이라 '프라임드 플로우', '스트림라인' 을 채용하였는데

두 모드를 빼고 다른 모드를 넣어 딜 혹은 지속시간을 챙기는 것도 괜찮다.

 

3번 어빌리티인 '레이디얼 자벨린' 이 꽤 쓰래기 취급을 받는 어빌리티이기 때문에

'헬민스' 를 통해 딜버프로 교환해주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딜 버프의 지속과 딜을 챙겨 더욱 강력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레이디얼 자벨린' 개조모드를 사용하여 근접 공버프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필자는 자벨린이 벽 뒤의 적은 맞추지 못해 조건이 까다로워 그냥 사용할 것이라면 공버프를 받아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 실제 플레이 영상

 

강철의길 2티어 보이드 방어

이상하다, 영상 자체는 깨끗하게 나오는데 유튜브에 올리면 왜 흐리지?


유튜브 영상이 흐려서 하나 더 올렸습니다. 그래도 흐리네

모딩 ver.다용도세팅 (파워드리프트 → 프라임드 슈어 풋티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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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에 어떠한 컨텐츠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뉴비들이 어떠한 것을 목표로 잡을지 정하길 바란다.

사실 이미 탈주할 예정이라면 이 글들을 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두서 없이 적은 컨텐츠 소개를 써보자한다.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마스터리 랭크와 장비 파밍

마스터리 랭크란? 기본적으로 워프레임 계정의 레벨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줄여서 마랭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높든 낮든 컨텐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마랭이 20이여도 30인 유저보다 딜을 잘 넣을 수 있고,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마랭은 그저 유저의 고이고 썩은 정도를 나타내는 것인가?

이는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마랭이 높아질수록 일정 선을 넘어갔을 때 만들 수 있는 장비의 수가 줄어들 것이고,

그렇게 도감에 등록되어 있는 장비를 모두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될 것이다.

 

그러면 마스터리 랭크가 높아질수록 어떠한 것들이 좋아지는가?

 - 신디케이트의 일일 획득 가능한 최대 평판의 한계치가 늘어난다.

 - 제작할 수 있는 장비와 장비 슬롯이 늘어난다.

 - 퀘스트를 해금한다. / 물론 일부 퀘스트는 다른 조건을 달성해야 열리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 후에 워프레임에 포르마 작업, 줄여서 포작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어빌리티가 마랭수치만큼 미리 열린다.

 - 장비를 육성할 때, 모딩을 위한 기본 수용량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마스터리 랭크는 어떻게 올리는가?

마스터리 랭크 자체는 간단하게 올라간다.

그저 제작한 장비를 30까지 찍으면 경험치가 오르게되는데

대신에 포르마 작업을 해서 초기화 시킨 레벨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게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기위해 경험치를 쌓게 되면, 승급 시험을 보게 된다.

승급 시험 자체는 어려운 것이 없지만 만약 실수로 실패하게 된다면 24시간을 기다려야한다.

물론, 성공을 하더라도 다음 승급 시험까지 24시간을 기다려야하므로 그냥 실패를 안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렇다면 장비는 어떻게 파밍하는가?

사실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는 길을 뚫고,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쌓이지만

마랭이 낮은 시기에는 가끔 얻어본 적조차 없는 아이템들이 필요한 것을 마주하게 될것이다.

그럼 그 아이템은 어디서 얻는가?

 

정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행성 지도 오른쪽 아래를 보면 노래방 마이크에 애완동물 물주는 급수기가 달린 아이콘을 볼 수 있는데,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행성에서 드랍하는 아이템 재료가 뜬다.

 

가끔 어떠한 노드를 가야 얻을 수 있는 것인지 물어보는데, 해당 질문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

사실 그 행성에 드랍하는 것은 어떠한 노드를 가든 다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레벨이 더 높은 행성에서 잘 드랍되는 것들이 존재하기는 한다.

 

그렇다면 아이템 재료도 해결했겠다, 장비를 제작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 상점에서 구매

 

상점에서 볼 수 있는 MK1-패리스
상점에서 볼 수 있는 소벡

완제품을 크레딧(게임머니)로 구매하거나 설계도를 구매하여 제작하는 방법이 있다.

의외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설계도는 많은 편이어서 이 작업을 반복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마랭을 올릴 수 있다.

사실상 처음 뉴비일적에 상점에 들어가 모든 무기를 구매하라고 뜨는 것을 보고 게임에 회의감을 느꼈지만,

실상 워프레임의 모든 장비들은 파밍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 클랜에서 설계도 복사

 

필자의 개인 클랜

클랜에 가입되어 있다면, 행성 지도 왼쪽 아래에 클랜 도장이 있을 것이다.

처음 클랜에 가입했다면 오비터에 있는 주조소에서 클랜키를 제작해야 도장에 진입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클랜 도장에 진입하는 것에 성공했다면, ESC → 빠른 이동을 누르면 연구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오로킨 연구소를 제외한 4개의 연구소이다.

 

에너지 연구소 - 코퍼스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화학 연구소 - 그리니어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생물학 연구소 - 인페스티드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텐노 연구소 - 텐노제 무기들과 워프레임, 아크윙을 제작할 수 있다.

 

만약에 독자가 필자와 같이 개인 클랜을 만들고자 한다면 한가지 주의를 주고자 한다.

그것은 연구소에서 설계도를 복사하려면 연구를 진행해야하고, 연구를 진행하면 그만큼 자원이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개인 클랜을 만들면 재료가 많이 부족하여 설계도를 복사하여 마랭을 올리기 힘들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방안이 처음엔 먼저 설계도들이 완성되어 있는 다른 클랜에 들어가서 설계도를 복사해오는 것이다.

뉴비는 혼자서 클랜을 만들어 생활하기에는 큰 무리는 없지만,

만약 모든 무기가 목표라면 어딘가 소속되는 것이 편할것이다.

 

 - 성유물 파밍

 

워프레임을 진행하다보면 성유물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방어라든가 채굴이라든가..

얻은 성유물들은 균열이라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성유물을 클릭하면 드랍 아이템을 볼 수 있다.

설계도만 드랍하는 것부터, 장비 부품 혹은 포르마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뉴비가 볼만한 성유물은 리스, 메소, 네오, 액시 4가지로 분류된다.

해당 성유물들은 순서대로 T(티어)1, T2, T3, T4 로 나누어져 드랍되는 것인데,

해당 성유물에서 나오는 아이템 자체는 티어가 더 높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저 동, 은, 금으로 보상이 나누어져 얻을 수 있는데 무조건 금, 은, 동을 순서로 우선순위를 두고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이 어떠한 아이템을 제작함에 있어 그 재료가 떳다면 그것을 우선으로 먹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이렇게 성유물 파밍을 하여 원하는 아이템의 재료를 모으고 얻는 것으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성유물은 매 시즌이 정해져있어 흔히들 말하는 프라임 단종이 되면 해당 성유물은 일반 노드에서 드랍되지 않는다.

하지만 단종된 성유물은 들고있다면 프라임이 단종되더라도 균열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모딩

나중에 다른 글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싶지만, 그래도 모딩도 컨텐츠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또 적는다.

'초보자 가이드 : 시작' 편에서 모딩에 따른 데미지, 연사력의 편차를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모딩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순정 MK1-브래튼
7포작 MK1-브래튼

잠깐 이전 가이드의 이미지 파일을 가져왔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MK1-브래튼' 만 보더라도 100레벨이 넘는 랜서에게 금도 가지 않던 것이

데미지는 물론이고 개틀링건이 된 것 마냥 갈아버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군다나 여기서 후에 설명할 아케인까지 더해진다면?

몹을 잡으면 잡을수록 데미지가 더 증가하는 미친 총기를 만들 수 있다.

 

스토리를 미는 동안 공략을 보지 않고 자신만의 모딩을 하는 것도 재미가 있으니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자신만의 모딩은 스토리 후반이 되었을 때 무언가 벽에 막힐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된다면 모딩을 검색하여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드는 이전 가이드에서 간단하게 알려준 적이 있지만, 사실 모드는 더 많이 나누어져있다.

일반적으로 드랍하는 갈색으로 이루어진 커먼, 은색으로 이루어진 언커먼, 금색으로 이루어진 레어

키티어에게 구매하거나 출석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좀 두꺼운 흰색의 레전더리

움브라 스토리를 밀면서 획득할 수 있는 움브랄

출격 등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보라색의 리벤

목성의 로팔로리스트를 잡으면 획득이 가능한 아말감

중재에서 바이터스 에센스를 모아 구매가 가능한 발바나이즈드

레퀴엠 성유물을 까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레퀴엠

최근에 새로 추가된 칼 미션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아콘까지

 

종류만 해도 더럽게 많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곳을 찾아보면 초반에 외워야 할 것은 그렇게 많지도 않을것이다만..

후에 따로 알려주지도 않기에 좀 많이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커먼, 언커먼, 레어까지는 일반적인 모드다.

제일 기초가 되는 모드인 만큼 획득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믿고 끝까지 강화해도 될 모드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모드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바이탈리티(체력 +440%), 스틸 파이버(방어력 +110%)를 필수적인 모드로 생각할 것이다.

필수가 되는 만큼 중복이 되어 장착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번에 아콘 모드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기본적으로 체력으로 버티려면 움브랄 모드를 장착하였다.

움브랄 모드를 서로 연계시켜 체력과 방어력, 어빌리티 위력까지 다 같이 챙기는 것을 주로 하였다.

 

움브랄 모드 2개만 장착 하였을 때의 바이탈리티 수치
움브랄 모드 3개를 장착시 더욱 강해진 바이탈리티를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중복 장착할수록 체력이 더욱 더 증가하기에 일반적인 바이탈리티를 사용할 것이라면 움브랄을 사용하게 된 것.

이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기본 바이탈리티와 스틸 파이버의 입지는 더욱 더 줄어든다.

물론, 사용 자체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모딩 수용량에 따라 채택할 가능성도 있지만, 모드의 종류가 많다보니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두번째로는 프라임드(레전더리)가 존재하는 모드들이다.

하지만 해당 모드들은 사실상 운이 따라줘야 얻을 수 있기 때문도 있고,

엔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꼭 올리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프라임드 모드가 들어가는 것 중 일부는 엔도가 훨씬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 모드를 올려두고 프라임드를 나중에 착용해도 괜찮다.

물론 뉴비 시기에만..

 

실상 모드들을 둘러보면 겹치는 것들이 많지만, 의외로 다른 곳에서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올려두면 언젠가는 쓴다.

자신이 관심있는 워프레임을 하나 골라서 모딩을 보고 최대한 따라할 수 있는 만큼 따라하는 것이 좋다.

그 후, 모자란 모드들은 자신이 가진 모드들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니다가, 파밍을 하게되면 채워주면 된다.

 

 

3. 평원 컨텐츠

해당 내용은 다른 게시물에서 추후 다룰 것이기 때문에 초보자 가이드에서는 간단하게 다루어질 것이다.

현재 워프레임의 평원 컨텐츠는 세 곳이 존재한다.

 

제일 처음 만들어진 지구의 시터스, 아이돌론 평원이다.저녁이 되면 테랄이라는 녀석이 나타나 그리니어 녀석들을 공격하면서 플레이어도 공격하는 주제에 무적이다!테랄은 필자가 하던 시절 엔드 컨텐츠로 아직 뉴비들이 잡을만한 컨텐츠가 아니므로 간단하게 설명만 하겠다.

 

테랄은 저녁이 되면 컨텐츠 전용으로 사용하는 워프레임과 무기들을 들고 쳐들어가 루어를 파밍해 주변의 쫄을 잡는다.쫄을 잡으면 영혼이 되는데 그걸 루어가 흡수하고 최고치가 되면 테랄의 관절을 부술 때마다 루어가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묶인 테랄은 도망을가지 못하는데 이러한 테랄을 괴롭히다가 포획하면 끝나는 간단한 컨텐츠이다.

 

물론, 설명이 간결한거지 뉴비가 진행함에 있어 부족한 것들이 많으니 아직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니어들이 점령한 평원으로 하늘에도 그리니어 왼쪽에도 그리니어 오른쪽에도 그리니어 앞에도 그리니어인 이 곳은파밍을 통하여 유파 렌즈를 획득할 수 있고 조우라는 근접 커스텀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물론 커스텀 무기래봐야 한물 간 무기들이지만..

 

각 평원에는 각자의 워프레임과 무기들이 존재하는데 평원에서 노가다를 함으로써 해당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

언제나 노-력이 필요하다.

 

그 다음 두번째로 출시된 금성의 포르투나, 오브 협곡이다.

대충 로봇 친구들이 반겨주는 이 곳은 코퍼스가 지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곳도 별반 다른 것이 없지만, 테랄을 대신하여 머리에 물찬 거미같이 생긴 거대 거미가 나온다.

테랄은 저녁 시간대에만 잡을 수 있다는 단점과 다르게 이 곳은 언제든 미션을 받을 수 있지만..

 

사실 필자가 해당 컨텐츠를 1년 전쯤인가 맛만 보고 다시 접었어서 크게 기억이 남지 않는다.

돈벌이 수단으로 좋다고는 하지만 해당 컨텐츠에서 득을 보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그리니어 평원과 다른 점을 찾아보면, 먼저 코퍼스의 적들에게 총알을 쑤시다보면 막대기를 바닥에 꽃는데,

해당 막대기가 꽃혀있는 시간이 지날수록 경보가 울리며 4단계까지 올라가게 된다.

간단하게 GTA 경찰처럼 생각하면 편하다.

경보 레벨이 올라갈수록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그 외에는.. 여기도 커스텀 무기가 존재하는데,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만들 수 있다.

아직 현역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커스텀 무기들로 곧 한물 갈거같지만 아직은 쓸 수 있는 무기들이다.

 

다른 것은 크게 다가오는 것이 없으니 워프레임과 무기를 만들어 마랭을 올리고 탈출하면 된다.

 

다음 세번째로 출시된 데이모스의 네크랄리스크, 캠비온 퇴적지다.

사실 데이모스가 등장하기 이전 오로킨 폐함선이라고 드래곤 키를 사용하는 곳이 있었는데,

데이모스가 등장하면서 오로킨 폐함선이 사라지고 해당 지역과 합병이 되었다.

 

캠비온 퇴적지는 인페스티드들이 점령하다 못해 뭐 지들끼리 치고박고 볶고삶고 하는 땅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격리 금고라는 지역 미션이 따로 존재한다.

 

데이모스에서는 탈 것인 보이드리그와 본위도우의 설계도를 주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격리 금고 뺑뺑이를 돌아 해당 재료를 모으고 탑승하면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는 경험치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탈 것과 같이 평원과 레일잭에서 밖에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랭작하기에는 좀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썩 나쁘지 않다.

 

또한 아들이 헬민스의 능력을 개방하는 장치를 판매하고 있는데, 헬민스를 개방할 수 있다.

 

 

4. 헬민스 (Helminth)

 

오비터의 뒷편에 잠겨있는 방이 있다.

보통 첫 워프레임을 획득하면 목에서 자라난 종양이 꽃처럼 잘 자라면 뜯어내러 들어가는 곳인데,

그 종양은 나중에 멍멍이 자랄때 주면 인페스티드로 개종할 수 있다. 이런 쓰래기같은 인간들 ㅈ간이 미안해

 

네크랄리스크에 있는 아들에게서 헬민스를 개방했다면, 먼저 워프레임을 먹이는 작업을 하게 될것이다.

'프라임' 이 붙지 않은 워프레임들을 먹임으로서 해당 워프레임의 능력 일부를 흡수한다.

흡수한 능력을 다른 워프레임에게 부여함으로서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물론, 기존에 있던 능력 하나를 제거하고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며

이미 부여한 상태에서 다른 능력을 부여할 수 없다.

 

워프레임에게서 얻을 수 있는 어빌리티를 제외하고도 헬민스 오리지날의 어빌리티 또한 존재한다.

 

네크랄리스크 평판 5단계가 되면 아들에게 헬민스의 새로운 기능을 또 구매할 수 있는데

해당 설계도를 구매 후 장착하면 랜덤으로 정해지는 버프 3개를 자원을 소모하여 워프레임에게 줄 수 있다.

 

버프는 매주 3개의 워프레임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적용할 시 많은 자원을 소모한다.

주입한 버프는 7일간 지속된다.

 

 

5. 아케인

아케인은 모드와 다른, 별도의 슬롯을 가지고 있는 장비다.

 

아케인은 아이돌론 평원의 아이돌론을 처치하여 얻거나

시터스 오스트론의 평판으로 조우 아케인 교환

시터스 퀼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포루투나 솔라리스 연합의 평판으로 키트건 아케인 교환 

포루투나 복스 솔라리스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네크랄리스크의 임무, 격리 금고의 보상

자리만 사수자들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자리만 노드에 나오는 트락스 몹과 천사들에게서 확률적 드랍

모든 노드의 잠금을 해제하면 열리는 중재의 보상

강철의 길에서 등장하는 어콜라이트를 처치시 주/보조 무기의 아케인 보상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케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장착시 더욱 안정성있는 플레이를 제공해준다.

아케인은 속성 피해의 효과를 저항하거나 방어력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효과들이 있다.

아케인에도 등급이 존재하는데,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같은 아케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가다가 필요하다.

 

 

6. 보이드 균열

 

이전에 성유물에 대해서 말 한적이 있는데, 그 성유물을 사용하는 컨텐츠이다.

일반적인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보이드 몹들이 등장하는데, 그 몹을 처치하면 반응 물질을 떨어뜨린다.

그 반응 물질을 맵을 클리어하기 전에 10개를 모으고 클리어해야한다.

만약 10개를 모으지 못하면 성유물이 오픈되지 않아 보상을 고를 수 없다.

혹여나 10개를 모으지 못하고 클리어한다고 하여도 성유물이 소모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출격

예전 워프레임의 엔드 컨텐츠로 당시 기준, 미션의 레벨이 높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지금처럼 강철의 길이라던가, 워낙 기준을 뛰어넘다 못해 날아오른 미션들이 많아 이제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실상 레벨만 증가했을 뿐, 미션 자체는 기본 미션과 별반 차이가 없다.

 

미션마다 패널티를 매일 랜덤으로 설정이 되는데, 패널티가 가끔 귀찮은 정도이지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22.09.15 기준, 출격 보상

대략적으로 커먼 보상이 56%, 언커먼 보상이 34%, 레어가 10%, 레전더리 코어가 0.18% 로 드랍된다.

전부 더하면 확률이 오버될텐데, 필자가 그냥 반올림을 해서 적어두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드랍율과 차이가 있다.

 

개인적인 팁으로 첩보 활동의 경우, 팀원 중 한명이 실수해 실패해버리면 미션 자체가 실패함으로 혼자 하는것이 편하다.

 

 

8. 주간 얼럿

 

한국시간 기준 워프레임의 주간 초기화 시간은 월요일 오전 9시이다.

주간 아야탄 보물 사냥을 클리어하면 

 

해당 사진과 같은 조각상을 받으며, 홈에 맞는 조각을 끼워넣으면 화성에 있는 마루의 암시장에 엔도를 받아 팔 수 있다.

클렘은 도와주면 나중에 미션에서 클렘을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다.

소비아이템이라 다 쓰고나서 또 쓰고싶다면 다시 클렘을 도와주러 가야한다.

 

 

9. 중재

 

엔드 컨텐츠 중 하나로, 성계 지도의 모든 노드의 잠금을 해제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 미션이 더 어려워지며, 듣기만 하면 출격과 비슷하지만 강해지는 결이 다르다.

설정상 신디케이트 중 하나인 아비터즈 오브 헥시스가 텐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행하는 일종의 시험이다.

 

해당 미션에서는 워프레임이 사망하는 순간 출혈 상태로 빠지지 않고 즉사한다.

부활이 불가능하게 되며 같은 팀원이 몹을 잡아 부활 비컨을 모아서 팀원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인덱스의 금융 스트레스처럼 워프레임의 체력이 낮아지니까 조심해야한다.

 

특히 중재에서는 쉴드 드론이 등장하는데, 해당 드론의 쉴드를 받고 있는 몹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드론을 잡아줘야 하는데, 드론을 잡으면 주변의 몹들에게 광역 데미지가 들어간다.

 

보상은 조각상이 제일 잘 나오며, 아케인과 중재에서만 획득이 가능한 모드들을 준다.

중재를 진행하다보면 얻는 바이터스 에센스로 릴레이에 있는

아비터즈 오브 헥시스 요원에게 갈바나이즈드 모드를 교환할 수 있다.

 

 

10. 생츄어리 맹습

낯선 선비 퀘스트를 완료하면 열리는 미션으로, 랜덤으로 생성된 구역에서 2분 30초간 버텨야한다.

생존 미션처럼 게이지가 떨어지기 전에 적을 처치하거나, 맵에 랜덤 위치에 존재하는 효율 자극제를 먹어야한다.

게이지가 0%로 떨어지면 즉시 종료된다.

 

사실 큰 의미가 없는 미션이다.

 

 

11. 침공

 

다른 행성을 공격하여 전쟁을 벌이는 미션이다.

물론 말이 미션이지 이전과 진행했던 미션들과 크게 다른바가 없다.

해당 미션을 3회 진행하면 추후 전쟁이 끝났을 때 해당 보상을 지급한다.

 

나중에 침공이 진행되다보면 아래 보이는 포모리안과 레이저백 함대가 완성되어 연계 이벤트가 시작되는데,

사실 큰 것 없이 가서 부숴주면 또 보상을 준다.

 

근데 사실 몇몇 아이템을 제외하고 침공보다 평원 컨텐츠에서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이 더 빠르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12. 쿠바 사이펀

 

미션 자체는 그저 렙이 높은 일반 미션과 같지만 부가 조건이 하나 추가된다.

쿠바 사이펀이라는 오버로드가 쿠바 구름을 수집하는데, 쿠바 구름이 플레이어와 가까워질수록 소리가 커진다.

해당 소리를 듣고 오퍼레이터모드로 공격하면 해당 구름을 파괴할 수 있고, 방해를 일정 횟수 진행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해당 미션은 큰 것 없이 그저 쿠바를 벌어 리벤모드를 돌리기 위해서 진행하는 미션에 불과하다.

 

 

13. 쿠바 리치 / 파보스의 자매들

3티어의 그리니어 노드를 돌다보면 화면이 붉은 빛으로 점멸하는데, 이 때 일정 시간 내로 일정 수 이상의 적을 처치하면 쿠바 가디언의 대사와 함께 몹이 맵 한곳에 등장한다. 몹의 위치는 핑이 찍혀서 찾아가 죽이면 쿠바 리치를 진행할 수 있다.

 

파보스의 자매들은 코퍼스 함선 타일셋 미션에서 3티어인 정점형 코인 그라넘 보이드에서 최소 1랭크를 달성하면 자매 후보자가 함선에 등장한다. 이를 자비의 일격으로 처치하면 파보스의 자매들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미션들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쿠바리치, 파보스의 자매들 둘 다 진행중이 아니어야한다.

 

해당 미션을 시작하면 지배권에 놓인 행성을 플레이할때마다 일부 자원을 약탈당한다.

몹을 잡다보면 대충 보스같이 생긴 친구가 등장하는데 파라존에 레퀴엠 모드를 장착하여 모가지 한번 비틀어보고 맞는지 틀린지 확인을 해봐야한다.

만약에 바로 맞췄다면 행운이겠지만 틀렸다면 노드의 레벨이 전체적으로 상승한다.

 

물론, 노드의 레벨이 증가하면서 힌트를 보기위한 게이지가 좀 올라가기는 한다.

하지만 최고 레벨이 되면 좀 잡기가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맞추면 레일잭 맵으로 도망을 간다.

거기서 맞는 미션을 진행하고 다시 맞다이 뜬다음에 모가지까지 환상적으로 비틀면 임무는 완료된다.

 

결국 이 미션은 무기와 이페메라를 얻기 위한 노가다로 확률이 랜덤이라는 것에 문제가 있다.

무기에 보너스 속성이 붙는데 그 속성의 수치가 랜덤으로 붙으며 최대치를 뽑으려면 반복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이페메라도 랜덤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노가다가 강요될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속성은 확정이다.

 

 

14. 레일잭

상점에서 레일잭 세팔론 설계도를 구입하여 제작 완료 후, 밀려오는 물결 퀘스트를 진행하면 함선 건조가 가능하다.

개인 함선이라는 것 만큼 거대한 자원이 필요한데, 요즘은 가격이 낮아져 편해졌다는 듯.

 

 사실상 레일잭 미션은 코퍼스 지역은 거의 해보지도 않았고, 그리니어 시절에 베일? 이었던가..?

거기서 80-90 맵만 뺑뺑이 돈 기억밖에 없어 정보가 자세하지는 않을 수 있다.

 

 - 장비

장비는 레벨이 나누어져 있지만, 사실상 공방 유저의 배를 얻어타고 템 파밍을 나서면 된다.

그렇게 재료를 모아 바로 MK III 를 제작하여 솔플로 플레이를 즐겼다.

 

실드 : 젯키 - 실드 소진 시 25% 레일잭 피해량 증가

사실 고티어로 갈수록 실드에는 방어력이 적용되지 않아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나 싶어 젯키를 골랐다.

실전에서 몹 들어오는거 막지도 않고 미션을 진행했는데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했다.

부가 옵션의 경우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엔진 : 라반 - 실드 소진 시 20% 최대 속도 증가

이동속도라 편한거 끼면 될 것이다.

 

플레이팅 : 라반

방어력을 반영한 기대 체력과 체력 재생이 가장 높다.

그냥 효율적으로 계산했을 때 제일 좋은 플레이팅.

 

리액터 : 젯키 - 부가옵션은 편한거

사실상 시커 발리와 섀터 버스트로 맵을 쓸어버리는 컨텐츠다보니 위력이 쌘것이 좋다.

지속은 시커 발리가 받기에 좀 애매한거 같아서 딜로 밀어버리기로 했다.

 

 - 무기

개인적으로 필자는 연사 무기를 추천하고 있다.

연사 무기가 맞추는 난이도도 낮을 뿐더러, 높은 난이도를 감수해야 할 만큼.. 사실 포탑을 잘 안 쓴다.

어찌되었든 탈린, 칼시녹스, 에이폭 같은 연사류를 추천한다.

승무원이 탈린을 잘 써먹는다카더라.. 라는 얘기가 있다.

 

- 모드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모드

실상 가지고 있는 모드들을 최대한 넣어봐서 이렇게 나왔다.

레일잭 컨텐츠를 진행함에 있어, 라보스를 주로 해서 솔플을 도는데 큰 문제가 없다.

 

 - 전투 모드

 

전투모드는 이렇게 3가지를 사용한다.

블랙아웃 펄스 : 적을 적중시키면 함선이 잠깐 정지. 솔플할 때 이것으로 맞추고 전면포 쏘면 약점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섀터 버스트 :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모드로, 나쁘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시커 발리 : 메인으로 사용하는 주력 전투 모드다. 전방에 유도 미사일을 발사해 적을 타격한다.

 

 - 전술 모드

 

방어형 모드

솔플할 때 배를 버리고 미션을 하러 떠나는 경우가 많아 선체 손상을 지연시키는 '브리치 콴타' 를 착용했다.

취향에 따라 35초간 침입자를 동결시키는 '인트루더 스테이시스' 를 사용해도 괜찮고,

매칭 등, 사람들과 즐겨한다면 '폼 업' 을 이용해서 승무원을 레일잭으로 귀환시키는 것도 있다.

 

공격형 모드

사실상 있는 모드가 없어, 딱 하나 드랍된 모드를 장착한 모습이다.

사실 저 기능을 쓰지 않아 유용한지는 모르겠다.

 

궁극기 모드

내부에 들어온 적을 잡지 않으며, 불 끄기 귀찮은데 떠 있으면 신경쓰여서 '파이어 서프레션' 을 사용하고 있다.

사실 제련소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배틀 포지'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젠 쓰지않는다.

 

 - 추천 워프레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워프레임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라보스 : 솔플할 때, 레일잭 어빌리티들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쿨타임이 적용되어 무지성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로티아 : 전술 메뉴를 이용하여 디스펜서리를 원격으로 설치할 수 있다.

위습 : 1번 어빌리티를 이용해 체력을 늘릴 수 있는데, 이게 아크윙에도 적용이 된다. 그냥 여러가지로 나쁘지 않다.

 

 

15. 집정관 사냥

 

출격의 상위호환 미션으로 중재처럼 일부 워프레임과 무기가 상향을 받고, 패널티가 강해져 부활이 불가능하다.

대신 샤드라는 특별한 보상을 주는데, 워프레임에게 직접 박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인카논 무기가 제일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아직 최신 컨텐츠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출격과 같이 미션을 진행하면 되지만 마지막은 집정관과의 맞다이가 기다리고있다.

 

은신 워프레임을 쓰면 호구가 되어버리는 것을 보아 금방 패치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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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0 - '14. 레일잭' 추가 및 일부 '2. 모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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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을 시작할 때 모르는 정보가 많았기에 정보를 한번에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사실 뉴비라서 많은 것을 모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정보가 애매할 수 있다.

 

0. 시작하기에 앞서

 

워프레임 시네마틱 영상 - 인트로

 

해당 게임은 노가다로 떡칠된 게임이다.

컨텐츠가 다양하지 않고 똑같은 것을 반복하는 게임으로 자신이 어느정도 즐겼다고 생각한다면,

바로 게임을 삭제하는 것이 워프레임에 좋은 추억을 남기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수집욕이 있는 사람이며 수집을 하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면 이 게임은 당신에게 맞는 게임이고

저러한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면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완전히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닌데 아무리 재미있는 것이라도 똑같은 것을 반복하면 질리기 마련이기에

해당 게임에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할 만한 것이 없다면 빠르게 접는 것을 추천한다.

 

혹시 그래도 시작할 것이라면 친구 추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https://www.warframe.com/ko/signup?referrerId=5a0045873ade7f3df5a69c70

해당 링크로 로그인을 하고 게임을 켜면 준다는데...

우린 다 스팀으로 하지 않나?

 

 

1. 스타팅 워프레임

게임을 시작하면 예전에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처럼 그냥 골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튜토리얼이 패치되면서 뭔가 좀 달라진거 같아서 세세하게는 적지 않을 예정이다.

 

시작을 하면 3개의 워프레임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것이다.

고간이 튀어나온 엑스칼리버와 더 튀어나온 볼트 그리고 혼자 여성체인 매그 중 한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워프레임 또한 수많은 무기중 하나일 뿐, 캐릭터나 직업같은 개념과는 좀 다르다.

무기는 상황에 맞춰가며 바꿔서 사용하듯이 워프레임 또한 미션에 맞춰 다른 워프레임을 들고가기 마련이다.

 

 

 -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는 다방면으로 사용하기 좋은 뉴비용 워프레임이다.

각자 서로 다른 미션을 보았을 때, 더 좋은 워프레임이 많기 때문에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뉴비에게 추천해준다면 매우 좋은 워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

 

후에 후술하여 설명할 필자가 쓰던 엑스칼리버 모딩

 

먼저 엑스칼리버의 패시브 어빌리티를 보면 '검술' 이라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검술(Swordsmanship) : 엑스칼리버는 검을 휘두를 때 더 높은 피해량을 가하고 더 빠르게 공격할 수 있습니다.'

(도검, 쌍수 도검, 니카나, 양손 니카나, 레이피어) 근접무기를 장착하고 있을 시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10% 상승한다.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스카나에도 적용이 되기때문에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Slash Dash : 익절티드 블레이드(전용무기)로 적군들을 베면서 돌진합니다.'

첫 어빌리티로 조준 방향의 부채꼴 모양으로 대상을 포착하여 적을 베면서 지나가는 스킬이다.

에너지는 25를 소모하며, 데미지도 초반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빌리티 거리를 미친듯이 늘리면 평원같은 곳에서 미친듯한 이동기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크윙이 있는데 굳이...?

 

+ 베기틱이 100% 들어가는 패치를 받았습니다.

 

'Radial Blind / Radial Howl : 밝은 빛을 내뿜어 작은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들을 몇초간 실명시킵니다.'

 

엑스칼리버 움브라의 Radial Howl

두번째 어빌리티로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조명탄마냥 눈뽕을 터뜨리는 스킬이다.

실명된 대상에게 마무리 일격이 가능하고 근접 공격을 가하면 800% 근접 공격 배수를 얻을 수 있다.

다만 Slash Dash는 800%의 근접 공격 배수를 얻을 수 없으니, 눈뽕을 시켰으면 그냥 근접 공격을 갈기면된다.

보스에게 사용할 경우 지속시간이 횟수에 비례하여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추후 퀘스트를 진행하면 얻게되는 엑스칼리버 움브라의 경우 해당 어빌리티가 Radial Howl로 변경되는데,

후에 센티언트 팩션의 몹이 등장하게 될텐데 이 몹은 자신이 받은 공격 속성의 저항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같은 속성으로 공격하면 데미지가 덜 들어가는데 이 저항을 초기화 시켜주는 능력이 있기에,

센티언트 팩션의 몹을 잡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Radial Javelin : 주변의 적들을 향해 창을 던져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적들을 벽에 꽃아버립니다.'

 

엑스칼리버 움브라의 Radial Javelin

저 설명이 맞나..?

일단 세번째 어빌리티로 바닥에 검을 꽃으면 주변의 적들의 아래에서 창이 올라왔던 기억이 있는데,

설명을 읽고 다시 들어가보니 하늘에 창이 소환되서 적에게 꽃는다! 검인가?

시발 그럼 던지는게 아니잖아 이새끼들아!

 

레이디얼 자벨린을 맞아 사망한 적은 투사체가 날아온 방향으로 날아가 벽에 박힙니다.

레이디얼 자벨린에 맞고도 살아남은 적은 2초간 스턴에 빠지며, 보스에게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랭작(레벨작)할 때 자주 애용한 스킬로 자벨린 수가 정해져있고,

피해도 물리피해로 뭔가 애매해서 랭작말고는 잘 안썼던 스킬입니다.

장점이 있다면 아마 스턴 시간이 고정이라 지속이 낮으면 눈뽕 대신으로 쓸 수 있다는 것..?

 

+ 타격 제한이 사라지는 패치를 받았습니다.

 

'Exalted (Umbra) Blade : 순수한 빛과 엄청난 파워의 검을 소환합니다.'

 

엑스칼리버 움브라의 Exalted Umbra Blade

뉴비가 이것을 배우면 뉴비들 사이에서는 혼자 넣는 딜량이 이제 하늘을 뚫기 시작하는 어빌리티입니다.

다른 뉴비들이 다른 워프레임을 골랐다는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들어줄 눈에 직관적으로 보이는 멋진 어빌!

뽑으십시오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다른 워프레임을 고른 뉴비들은 당신을 경외할것입니다.

 

엑스칼리버의 존재 의미라고 볼 수 있는 어빌리티입니다.

오래 쓰기에는 손가락 아프지만, 초반의 멋과 간지를 챙겨줄겁니다.

 

이전에 엑스칼리버는 매우 후반에 나오는 행성에서 파밍이 가능해서 무조건 받아야되는 워프레임이었지만,

언젠가 패치로 인해 비교적 빠른 행성에서 출현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무조건 고를 필요가 없어졌다.

 

 

- 볼트

이 워프레임은 클랜(문파,길드 등등) 도장(기지, 커뮤니티)에서 제작할 수 있는 워프레임으로

사실상 어느 정도의 모드의 파밍이 끝나있어야 사용하기 유용한 워프레임이다.

앞서 설명한 엑스칼리버는 실상 모드에 구애받지 않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면

볼트는 공,이속 증가와 쉴드를 이용한 운용 혹은 광역기로 전장을 장악하는 운용방식이 있다.

 

하지만 공,이속 증가 방식은 지속시간과 위력 모드가 받쳐줘야 운용할 수 있으며

광역기는 위력과 거리 모드가 받쳐줘야 운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그렇기에 뉴비에게는 추천하는 워프레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초반에 못 쓰는 워프레임도 아니다.

 

필자는 달리고 싶을때 썼기에 오직 달리기만을 위한 모딩이다.

 

'자가발전(Static Discharge) : 바닥에 붙어서 이동한 만큼 전격을 일으켜 다음 공격에 추가 타격합니다.'

필요할 때는 쓰지만 사실 평소에는 신경 안쓰는 패시브로 그냥 이동한 만큼 추가피해를 주는 패시브이다.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스택이 쌓이고 불릿 점프처럼 공중에 떠서 이동하면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

스택은 최대 1000까지 축적되며, 다른 속성과 조합되지 않은 순수 전기딜이 들어간다.

 

'Shock : 기절을 동반하는 높은 데미지를 주는 전격을 대상에게 날리면 대상 주변에도 튀기는 전격을 발사합니다.'

몹이 해당 공격을 받으면 찌리찌리 짜라짜라 감전된다.

100% 확률로 전기 상태이상을 발생시키며, 설명과 다르게 높은 데미지를 주지는 않는다.

사실 큰 쓸모가 없어보이는 만큼 정말로 큰 쓸모가 없다고 느꼈던 스킬이다.

 

'Speed : 일시적으로 자신과 아군의 이동속도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킵니다.'

 

어빌리티 사용 전
어빌리티 사용 후

근접 공격 속도와 재장전 속도,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본래 최고 이동 속도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는데 패치하면서 속도가 좀 천천히 올라가게 바뀌었다.

 

'Electric Shield : 어떤 상황에서도 엄폐가 가능한 에너지 방어막을 펼칩니다.'

 

방패 통과 전 데미지
방패 통과 후 데미지
적의 공격을 막는 실드

가로 6m, 세로 4.25m의 실드를 소환하며 최대 6개까지 소환이 가능합니다.

실드를 향해 아군이 사격하면 투사체에 전격 이펙트 효과가 생기며,

50%의 추가 전기 피해가 부여되고 치명타 피해량이 2배로 증가합니다.

반대로 적군이 사격하면 투사체를 전부 막아줍니다.

또한 볼트는 자신의 쉴드를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Discharge : 전하를 이용해 주변의 적과 범위 안에 접근하는 적에게 피해를 주고 마비시킵니다.'

 

광역기를 주력으로 삼을 때 해당 어빌리티를 기준으로 모드를 맞춘다.

볼트가 1초동안 정신집중을 하는데 이 때 넉백과 스턴에 면역을 가집니다.

 

이처럼 딱히 모드가 없더라도 워프레임만 따졌을 때 엑스칼리버만큼의 효율은 안나올지 모르더라도 충분히 쓸 수 있다.

 

 

 - 매그

얘는 뭐라고 소개할 것이 없다.

정말로 모드를 맞춰도 굳이 얘를 써야할까? 싶을 정도의 애매한 성능에 올라운더도 아니여서 딱히 추천을 하지않는다.

그렇다고 "이미 매그를 골라버렸는데 다시 시작해야 하나요?" 같은 고민은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곧 라이노라고 뉴비의 친구 워프레임을 얻을 것이기에 그 워프레임으로 갈아타면 된다.

 

'Magnetic Attraction : 불릿 점프가 주변의 물건을 끌어옵니다.'

불릿 점프를 사용하면 사용한 지점 5m 내 아이템을 모두 끌어온다.

완전한 뉴비 시절에야 쓸만할지 모르겠지만..

 

금방 펫과 비슷한 머리 위에 둥둥 떠다니는 로봇친구를 얻게 되는데, 나중에 이런 모드도 같이 파밍하거나 얻을 것이다.

11.5m의 범위를 다 끌어당기는 친구에 비해 5m는 너무 볼품이 없다.

 

'Pull : 자력을 이용하여 적들을 스턴 상태로 당신의 위치로 끌어 당깁니다.'

이게 사실 범위며 데미지며 큰 문제는 없는데 속성에 문제가 있다.

자성이 너무 마이너한 속성인 나머지 실제로 적힌 데미지에 비해서 데미지가 너무 적게 들어간다.

사실 추후 알게 될 개조모드를 끼워 더 넓은 범위의 아이템을 끌어오는 것 말고는 큰 의미가 없는 어빌리티다.

 

'Magnetize : 목표물 주변에 자기력 지대를 만들어 적들을 묶고 지속적인 피해를 가합니다. 자기력 지대에 있는 파편과 탄환들이 증가할수록 피해 역시 증가합니다.'

사실 스킬 설명으로나 실제 사용으로나 매우 좋을거같은 어빌리티다.

어빌리티 모드를 두루두루 챙기면 매우 좋은 어빌리티가 되어 팀원에게 도움이 될거같지만..

실전에서는 팀원들이 런처를 들고 펑펑 터뜨리고 다니는 와중에 이것을 써서 잔몹들을 모아서 한번에 잡을 필요가 없다.

특히나 보스에서 사용하기에도 애매한 것이 보스의 발을 묶지 못한다.

사실 효과 자체는 매우 좋은 스킬인데 마땅히 쓸 만한 곳이...

그것도 뉴비가?

 

'Polarize : 적의 실드와 아머를 소실시키는 에너지 파장을 퍼트리며 마그네타이즈를 더욱 위력적으로 만드는 파편을 만들어냅니다. 에너지 파장에 닿은 아군의 실드는 회복됩니다.'

매그를 중심으로 에너지 파장이 퍼지면서 적의 쉴드와 아머를 소실시키는 어빌리티다.

나쁘진 않은데 실드를 코퍼스 팩션 친구들만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쁜게 맞는 것 같다.

실드가 많은 적을 상대할 때에는 매우 좋은 스킬이지만..

더군다나 실드에는 방어력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아군의 실드 회복은 더욱더 쓰래기가 된다.

 

'Crush : 인근에 위치한 적들의 뼈에 자성을 부여한 뒤 그들 모두를 붕괴시킵니다.'

설명이며 계수며 정말 강력할거 같은 스킬!

거기에 무려 범위도 넓고 넘 강력한 밸붕일거같은 생각이 드는 스킬!

하지만 관절은 코퍼스에게만 존재했는지 그리니어에게는 데미지가 쥐꼬리만큼 들어간다.

실드를 보충해주지만 알다시피 후반에 갈수록 쓰래기가 되며, 뭔가 굳이 얘를 써야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어빌리티다.

 

이렇듯 매그는 후반에도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만큼 초반이든 중반이든 후반이든 극후반이든 추천하지 않는다.

행성 교차점을 쉽게 뚫을 수 있다고 하는데 진행하면서 얻는 워프레임으로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2. 게임 시작

 

게임을 시작하면 스토리가 진행되고, 해당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수성의 보스 '보어' 까지 잡게 될 것이다.

 

보통 이 게임을 시작하게되면 먼저 길을 뚫으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될텐데,

그 이유가 추후 해야할 컨텐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맵이 열려있어야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든 맵을 클리어할 필요는 없고 열어두기만 하면 진행이 되지만, 후에 강철의 길 컨텐츠를 생각하면 클리어가 좋다.

 

대충 진행하다보면 이런식으로 길이 뚫리는데 그저 초반에는 미션을 깨고, 스토리를 보고, 맵을 여는게 전부다.

그러면서 무기를 만들고 써보며 진행하면 스토리가 열리고, 그러면서 새로운 무기를 맞추며 진행하는게 끝이다.

 

고인물들은 뭔가 굉장한 루트 혹은 새로운 것으로 무기를 얻고 그럴 것 같지만 뉴비때나 고여서나 달라지는 건 없다.

물론 컨텐츠가 생기긴 하는데, 그냥 여태 하던거에서 좀더 강해진 친구들이 나오는 것이 전부다.

 

보스전이 존재하긴 하지만 사실 실제로 플레이 해본 경험으론 잘 모르겠다.

 

 

3. 모드

엑스칼리버와 볼트의 모딩 사진을 앞서 보여준 것처럼 워프레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 모드마냥 새로운 추가 유저 컨텐츠 같은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무기를 더욱 강한 무기로 만들어주는 강화, 재련같은 시스템이라고 보면 편하다.

대신에 일방적으로 소모되는 강화와 재련과는 다르게 착용 해제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모딩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이는데

 

순정 MK1-브래튼
7포작 MK1-브래튼

위 자료와 같이 평범한 소총이었던 첫 지급무기인 MK1-브래튼을 개틀링건처럼 바꾼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이렇듯 모드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크다.

 

모드의 경우 쉽게 볼 수 있는 5가지의 등급이 있다.

 

갈색으로 이루어진 커먼

은색으로 이루어진 언커먼

금색으로 이루어진 레어

좀 두꺼운 흰색의 레전더리

보라색의 리벤

 

먼저 커먼, 언커먼, 레어는 일반적인 미션을 도는 도중에 드랍이 된다.

하지만 레전더리부터는 드랍 경로가 좀 다르다.

 

레전더리는 2주 주말마다 행성 릴레이에 방문하여 판매하는 것을 구매해 얻거나 출석으로 얻을 수 있으며,

리벤 모드의 경우 출격, 집정관 사냥,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등급 외에도 일반 모드를 제외하고 쓰임에 따라 따로 나누어진 모드들이 있는데

오라 모드 : 워프레임의 오라 슬롯에만 장착이 가능한 모드로 장착시 오히려 워프레임의 모드 수용량을 증가시켜준다.

엑실러스 모드 : 워프레임의 엑실러스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모드다. 워프레임마다 따로 슬롯을 열어줘야하며 일반 모드칸에도 장착할 수 있다.

스탠스 모드 : 근접무기의 스탠스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는 모드로 오라 모드와 비슷하다. 장착시 수용량을 늘려주는데 다른 점은 스탠스 모드를 무엇을 장착했느냐에 따라서 근접 공격의 모션이 바뀐다.

 

그렇다면 모드의 종류도 알았겠는데 어떠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대표적으로 무난하게 마이너 없는 어빌리티 모드들과 방어력, 실드, 체력을 다 높여주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체력의 경우 초반에 줄어든 체력을 다시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초반일수록 실드가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주무기의 경우

서레이션 (피해량), 스플릿 체임버 (멀티샷), 포인트 스트라이크 (치확), 바이탈 센스 (치피), 속성 피해량 증가모드

 

산탄총의 경우

포인트 블랭크 (피해량), 헬스 체임버 (멀티샷), 속성 피해량 증가모드

 

보조 무기의 경우

호넷 트스라이트 (피해량), 베럴 디퓨전 (멀티샷), 리썰 토렌트 (멀티샷, 연사력), 속성 피해량 증가모드

 

근접 무기의 경우

프레셔 포인트 (피해량), 퓨리 (공격 속도), 속성 피해량 증가모드

 

정도 장착해주면 초반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큰 무리 없이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4. 워프레임

진행을 하다보면 초반에 얻기 쉬우며, 그러면서 쓸모있는 워프레임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 라이노

금성에서 획득이 가능한 워프레임으로 진짜로 다재다능한 버퍼탱 느낌의 워프레임이다.

사실상 딜은 무기가 다 넣는 워프레임의 특성상 탱커라는 특징은 게임의 엄청난 안정성을 준다.

어빌리티를 발동하여 일정시간 무적에 받은 데미지 + 어빌리티 위력만큼의 단독 실드를 만들며,

라이노를 기준으로 일정 범위 내의 유저들에게 데미지 버프를 주어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하게 해주며,

바닥을 찍어 적들을 공중에 띄우며 일정시간 동안 느려지는 디버프 또한 거는 만능 서폿탱이다.

 

만든다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워프레임이다.

 

 - 발키르

사실 에리스까지 라이노에게 갈라틴을 주고 밀어버린 필자의 특성상 발키르는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기본 깡스텟부터 차이가 나는데 라이노가 방어력이 225인 것에 비하여 발키르는 무려 600이다.

수치상으로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라이노는 42.8%의 피해감소를 가지고 있다면 발키르는 66.6%의 피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방어력을 가졌는데 워크라이라는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근접 공격 속도가 증가하면서 방어력도 증가한다.

또한 네번째 어빌리티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무적으로 위급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통한다.

 

다만 단점으로는 초반에 사용하기에 에너지통이 무리가 있지만 잠깐이라도 생존하는 것에 의미를 두자.

 

 - 엠버

이 피닉스를 모티브로 삼은거 같은 양념치킨은 화염의 마술사 같은 느낌을 준다.

다른 어빌리티들은 제쳐두고 세번째와 네번째 어빌리티를 보는 것이 좋은데,

예전 만큼은 아니어도 섬멸 맵에서 좋게 사용할 수 있다.

 

세번째 어빌리티인 파이어 블래스트는 지면을 강타했을 때 적들을 밀쳐내는 화염벽이 구 모양으로 퍼지는데,

초반에는 이 스킬만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의 잔몹 처리가 가능...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네번째 어빌리티인 인페르노는 화면에 보이는 일정 반경 내의 적들에게 혜성을 낙하시키는 스킬로,

이전에는 바닥에서 불기둥이 올라와 안 보여도 공격했던 것을 생각하면 좀 아쉬워지는 스킬이다.

 

하지만 이러한 스킬들로 무장한 엠버는 후반에는 사용하지 못할지라도 초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5. 무기

무기를 어떠한 것을 들고다닐지 고민이 될텐데, 사실 보이는대로 다 들고다니면 된다.

사실상 모든 무기를 30랭크까지 찍어야 마스터리 랭크가 오르기 때문에 어차피 다 올려야한다.

 

하지만 그중 좀 편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필자가 진행했던 루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워프레임 : 엑스칼리버 → 라이노, (개편전)엠버, 로키 프라임

엑스칼리버 또한 계속 사용하긴 했지만..

안정성이 필요한 곳은 라이노, 섬멸에서는 엠버, 은신 딜이 필요할 정도면 로키를 사용했다.

로키가 후반의 행성에 나오기 때문에 현질을 통하여 로키 프라임을 구매해 사용했는데,

프라임이라는 것이 유저 거래를 통해 구할 수 있는데 단종 시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알아서 좋은 워프레임을 찾아서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무기 : MK1-브래튼 → 브래튼 → 볼터 → 카락 → 아무거나

필자는 근접무기 유저였다.

그래서 주무기를 신경쓰지 않았다.

그래도 클리어는 됬었다.

 

보조무기 : 아무거나

주무기도 안드는데 근접무기를 신경썼을리가 없다.

근접이 너무 강했다.

 

근접무기 : 스카나 → 그람 → 신도 → 갈라틴 → 아무거나

사실 갈라틴 다음이 아무거나인 이유가..

갈라틴을 너무 오래 사용했다.

필자는 라이노와 갈라틴의 조합으로 너무 오래 진행하였다.

 

 

사실 막상 필자가 정리하고 봐도 별것이 없다.

워프레임은 이렇듯 무언가 컨텐츠는 많은데 할건 없는 것이 맞다.

게임을 해보더라도 자기가 재미를 느낀 초반부만 하다가 접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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