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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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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게임을 켰을 때, 온라인과 스토리 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나옵니다.

만약, 공개세션에서 할 것이 아니라면 스토리 모드를 경유해서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개 세션에 뉴비가 진입할 경우 이유없는 총 난사와 폭격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GTA 온라인 유저들 중 길가에 이동하면서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죽여버리는 사람들이 있어 뉴비가 살아남기 힘듭니다.

 

1. 공개 세션에서 탈출하자!

사람을 죽이는 것에 있어서 먼저 기본적으로 간접적으로 죽이는 방법과 직접적으로 죽이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직접적으로 죽이는 방법은 유저가 떨어뜨리는 미사일이나 직접적으로 쏘는 총질 등의 피해가 있으며, 간접적으로 죽이는 방법에는 자동차의 속도를 올려 달리다가 내리면서 혼자 앞으로 튀어나간 자동차로 데미지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자신이 힘이 없는 뉴비라면 공개 세션을 탈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싸워도 괜찮지만 고인물들의 막을수 없는 장비라던가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한 핵등은 이기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게 사람을 죽이는 것을 피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2가지가 존재합니다.

 

첫번째, 패시브 모드

 

M → △(Up) → Enter

 

패시브 모드를 이용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 않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해당 모드는 간접적인 공격을 막아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모드를 켜고 차에 타고있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피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모드는 무기를 들 수 없다는 점과 누군가를 죽였을 때 일정 시간 패시브 모드로 들어갈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무기가 달린 차량을 탑승시 혹은 임무를 진행하면 강제로 모드가 해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시브 모드는 알아두시기만 하는 것이 좋고 제일 좋은 방법은 공개 세션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탈출할까요?

 

두번째, 세션 변경

 

Esc → 온라인 → 새 세션 찾기 → 비공개 ~세션 or 솔로세션

 

세션을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스페셜 패키지를 가져온다거나 하는 임무들이 비공개 ~세션이나 솔로 세션에서도 진행할 수 있게 패치가 되면서,

사실상 공개 세션에서 임무를 진행하며 위험성을 감수해야 할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공개 세션에서 미션을 진행하면서 수익을 더 올릴 수는 있으나, 주변에 날아다니는 오토바이 타고다니면서 눈에 밟히면 바로 부숴버리로 오는 별종들을 상대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배달을 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전에 플레이하다가 복귀한 유저들은 새 세션 찾기에 비공개 세션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에 '원래 있었나?' 싶으시겠지만, 이번에 새로 패치되어 온라인 내에서 비공개 세션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패치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세션도 혼자 사용하는데 무엇을 해야하나요?

 

 

2. 이벤트성 돈벌이

같은 회사에서 만든 서부 오픈월드 게임 레데리2 가 출시되던 시기 이벤트성으로 이스터에그가 추가됬습니다.

그러면서 이 이스터에그가 사라지지않고 계속 남아있으면서 뉴비들이 시작할 때 얻기 좋은 초기 자본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미션이 복잡하기도 하고 좀 귀찮은 편이라 따로 자료를 찾아서 클리어하여 자본을 모으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블 액션 리볼버(황금 리볼버)를 획득한 뒤 헤드샷 50번을 맞출경우 25만 달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네이비 리볼버는 획득하면서 7.5만 달러, 이후 50회 사살시 20만 달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돌도끼는 획득한 뒤 25회 사살하면 25만 달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쌓이는 자본을 초기 자본으로 운용해줍니다.

 

 

3. 초기 자본 운용 방법

먼저, 구습격이라는 GTA 온라인의 메인 컨텐츠를 진행하기 위해서 고급 아파트를 구매해야합니다.

'△' 키를 눌러 '휴대폰' 을 통해 '인터넷' 을 들어가신 뒤, '금융 및 서비스' 탭에 있는 'DYNASTY 8'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부지 목록 보기' 버튼이 있을 텐데, '3 알타 St, 아파트 10' ($217,000) 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습격을 진행하기에 있어 위치도 무난하게 좋은 편이며, 가격도 낮은 편에 속해 구매에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자동차는 무료 스포츠카인 '엘레지 RH8' 을 추천드리며, 오토바이가 좋다면 '딩가 아쿠마' ($9,000)를 추천합니다.

옷가게에 가서 습격을 대비한 '헤비 컴뱃 아머' (구습격 딜 반감) '방탄 헬멧' (헤드샷 보호) 을 구매해줍니다.

총기는 레벨 제한이 없는 '특별 카빈 소총' 을 추천드리며, '드럼 탄창' 과 '소음기' 와 '스코프' 개조를 추천드립니다.

 

최소 레벨이 12는 되어야 호스트로 습격을 진행할 수 있으며,

레벨이 부족할 경우 '작업 - 폭파' 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준비를 다 마쳤다면 아파트에서 습격을 진행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2인 습격을 진행하게 될겁니다.

튜토리얼 격인 습격으로 미션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쉽게 끝나게 되는데

피날레까지 완료한 뒤 '방탄 구루마' 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에 방탄이 붙은 만큼 총으로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며, 본래 기본가는 $698,250 이지만

플리카 작업 (위에서 소개한 2인 습격) 을 완료하게 되면 $525,000 으로 가격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습격을 완료한 뒤 해당 탈 것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후 구습격을 순서대로 전부 클리어하면 됩니다.

( 습격 배분 - 4인 기준 : 호스트 40% / 나머지 20%, 2인 기준 : 호스트 60% / 나머지 40% )

 

 

4. 이후 돈은 어떻게 버나요?

아마 습격을 전부 밀었으면 어느 정도 자본이 모였을텐데, '코사트카' ($2,200,000) 를 구매하여 페습을 준비한다.

물론, 뛰어난 이동 수단이 없기 때문에 준비 작업에 시간 소모가 많이 되어 '퍼시픽 스탠다드' 를 열심히 돌아서

돈을 더 모은 뒤 '코사트카' 의 부가 옵션인 '스패로우' 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스패로우가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없이 페습을 시작해도 나쁘진 않다.

그렇게 페습으로 돈을 벌면서 다른 컨텐츠들을 언락하거나 새로운 탈 것들을 구매하면서 GTA 온라인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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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에 어떠한 컨텐츠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뉴비들이 어떠한 것을 목표로 잡을지 정하길 바란다.

사실 이미 탈주할 예정이라면 이 글들을 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두서 없이 적은 컨텐츠 소개를 써보자한다.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마스터리 랭크와 장비 파밍

마스터리 랭크란? 기본적으로 워프레임 계정의 레벨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줄여서 마랭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높든 낮든 컨텐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마랭이 20이여도 30인 유저보다 딜을 잘 넣을 수 있고,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마랭은 그저 유저의 고이고 썩은 정도를 나타내는 것인가?

이는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마랭이 높아질수록 일정 선을 넘어갔을 때 만들 수 있는 장비의 수가 줄어들 것이고,

그렇게 도감에 등록되어 있는 장비를 모두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될 것이다.

 

그러면 마스터리 랭크가 높아질수록 어떠한 것들이 좋아지는가?

 - 신디케이트의 일일 획득 가능한 최대 평판의 한계치가 늘어난다.

 - 제작할 수 있는 장비와 장비 슬롯이 늘어난다.

 - 퀘스트를 해금한다. / 물론 일부 퀘스트는 다른 조건을 달성해야 열리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 후에 워프레임에 포르마 작업, 줄여서 포작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어빌리티가 마랭수치만큼 미리 열린다.

 - 장비를 육성할 때, 모딩을 위한 기본 수용량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마스터리 랭크는 어떻게 올리는가?

마스터리 랭크 자체는 간단하게 올라간다.

그저 제작한 장비를 30까지 찍으면 경험치가 오르게되는데

대신에 포르마 작업을 해서 초기화 시킨 레벨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게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기위해 경험치를 쌓게 되면, 승급 시험을 보게 된다.

승급 시험 자체는 어려운 것이 없지만 만약 실수로 실패하게 된다면 24시간을 기다려야한다.

물론, 성공을 하더라도 다음 승급 시험까지 24시간을 기다려야하므로 그냥 실패를 안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렇다면 장비는 어떻게 파밍하는가?

사실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는 길을 뚫고,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쌓이지만

마랭이 낮은 시기에는 가끔 얻어본 적조차 없는 아이템들이 필요한 것을 마주하게 될것이다.

그럼 그 아이템은 어디서 얻는가?

 

정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행성 지도 오른쪽 아래를 보면 노래방 마이크에 애완동물 물주는 급수기가 달린 아이콘을 볼 수 있는데,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행성에서 드랍하는 아이템 재료가 뜬다.

 

가끔 어떠한 노드를 가야 얻을 수 있는 것인지 물어보는데, 해당 질문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

사실 그 행성에 드랍하는 것은 어떠한 노드를 가든 다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레벨이 더 높은 행성에서 잘 드랍되는 것들이 존재하기는 한다.

 

그렇다면 아이템 재료도 해결했겠다, 장비를 제작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 상점에서 구매

 

상점에서 볼 수 있는 MK1-패리스
상점에서 볼 수 있는 소벡

완제품을 크레딧(게임머니)로 구매하거나 설계도를 구매하여 제작하는 방법이 있다.

의외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설계도는 많은 편이어서 이 작업을 반복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마랭을 올릴 수 있다.

사실상 처음 뉴비일적에 상점에 들어가 모든 무기를 구매하라고 뜨는 것을 보고 게임에 회의감을 느꼈지만,

실상 워프레임의 모든 장비들은 파밍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 클랜에서 설계도 복사

 

필자의 개인 클랜

클랜에 가입되어 있다면, 행성 지도 왼쪽 아래에 클랜 도장이 있을 것이다.

처음 클랜에 가입했다면 오비터에 있는 주조소에서 클랜키를 제작해야 도장에 진입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클랜 도장에 진입하는 것에 성공했다면, ESC → 빠른 이동을 누르면 연구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오로킨 연구소를 제외한 4개의 연구소이다.

 

에너지 연구소 - 코퍼스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화학 연구소 - 그리니어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생물학 연구소 - 인페스티드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텐노 연구소 - 텐노제 무기들과 워프레임, 아크윙을 제작할 수 있다.

 

만약에 독자가 필자와 같이 개인 클랜을 만들고자 한다면 한가지 주의를 주고자 한다.

그것은 연구소에서 설계도를 복사하려면 연구를 진행해야하고, 연구를 진행하면 그만큼 자원이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개인 클랜을 만들면 재료가 많이 부족하여 설계도를 복사하여 마랭을 올리기 힘들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방안이 처음엔 먼저 설계도들이 완성되어 있는 다른 클랜에 들어가서 설계도를 복사해오는 것이다.

뉴비는 혼자서 클랜을 만들어 생활하기에는 큰 무리는 없지만,

만약 모든 무기가 목표라면 어딘가 소속되는 것이 편할것이다.

 

 - 성유물 파밍

 

워프레임을 진행하다보면 성유물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방어라든가 채굴이라든가..

얻은 성유물들은 균열이라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성유물을 클릭하면 드랍 아이템을 볼 수 있다.

설계도만 드랍하는 것부터, 장비 부품 혹은 포르마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뉴비가 볼만한 성유물은 리스, 메소, 네오, 액시 4가지로 분류된다.

해당 성유물들은 순서대로 T(티어)1, T2, T3, T4 로 나누어져 드랍되는 것인데,

해당 성유물에서 나오는 아이템 자체는 티어가 더 높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저 동, 은, 금으로 보상이 나누어져 얻을 수 있는데 무조건 금, 은, 동을 순서로 우선순위를 두고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이 어떠한 아이템을 제작함에 있어 그 재료가 떳다면 그것을 우선으로 먹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이렇게 성유물 파밍을 하여 원하는 아이템의 재료를 모으고 얻는 것으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성유물은 매 시즌이 정해져있어 흔히들 말하는 프라임 단종이 되면 해당 성유물은 일반 노드에서 드랍되지 않는다.

하지만 단종된 성유물은 들고있다면 프라임이 단종되더라도 균열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모딩

나중에 다른 글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싶지만, 그래도 모딩도 컨텐츠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또 적는다.

'초보자 가이드 : 시작' 편에서 모딩에 따른 데미지, 연사력의 편차를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모딩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순정 MK1-브래튼
7포작 MK1-브래튼

잠깐 이전 가이드의 이미지 파일을 가져왔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MK1-브래튼' 만 보더라도 100레벨이 넘는 랜서에게 금도 가지 않던 것이

데미지는 물론이고 개틀링건이 된 것 마냥 갈아버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군다나 여기서 후에 설명할 아케인까지 더해진다면?

몹을 잡으면 잡을수록 데미지가 더 증가하는 미친 총기를 만들 수 있다.

 

스토리를 미는 동안 공략을 보지 않고 자신만의 모딩을 하는 것도 재미가 있으니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자신만의 모딩은 스토리 후반이 되었을 때 무언가 벽에 막힐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된다면 모딩을 검색하여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드는 이전 가이드에서 간단하게 알려준 적이 있지만, 사실 모드는 더 많이 나누어져있다.

일반적으로 드랍하는 갈색으로 이루어진 커먼, 은색으로 이루어진 언커먼, 금색으로 이루어진 레어

키티어에게 구매하거나 출석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좀 두꺼운 흰색의 레전더리

움브라 스토리를 밀면서 획득할 수 있는 움브랄

출격 등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보라색의 리벤

목성의 로팔로리스트를 잡으면 획득이 가능한 아말감

중재에서 바이터스 에센스를 모아 구매가 가능한 발바나이즈드

레퀴엠 성유물을 까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레퀴엠

최근에 새로 추가된 칼 미션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아콘까지

 

종류만 해도 더럽게 많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곳을 찾아보면 초반에 외워야 할 것은 그렇게 많지도 않을것이다만..

후에 따로 알려주지도 않기에 좀 많이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커먼, 언커먼, 레어까지는 일반적인 모드다.

제일 기초가 되는 모드인 만큼 획득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믿고 끝까지 강화해도 될 모드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모드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바이탈리티(체력 +440%), 스틸 파이버(방어력 +110%)를 필수적인 모드로 생각할 것이다.

필수가 되는 만큼 중복이 되어 장착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번에 아콘 모드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기본적으로 체력으로 버티려면 움브랄 모드를 장착하였다.

움브랄 모드를 서로 연계시켜 체력과 방어력, 어빌리티 위력까지 다 같이 챙기는 것을 주로 하였다.

 

움브랄 모드 2개만 장착 하였을 때의 바이탈리티 수치
움브랄 모드 3개를 장착시 더욱 강해진 바이탈리티를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중복 장착할수록 체력이 더욱 더 증가하기에 일반적인 바이탈리티를 사용할 것이라면 움브랄을 사용하게 된 것.

이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기본 바이탈리티와 스틸 파이버의 입지는 더욱 더 줄어든다.

물론, 사용 자체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모딩 수용량에 따라 채택할 가능성도 있지만, 모드의 종류가 많다보니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두번째로는 프라임드(레전더리)가 존재하는 모드들이다.

하지만 해당 모드들은 사실상 운이 따라줘야 얻을 수 있기 때문도 있고,

엔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꼭 올리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프라임드 모드가 들어가는 것 중 일부는 엔도가 훨씬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 모드를 올려두고 프라임드를 나중에 착용해도 괜찮다.

물론 뉴비 시기에만..

 

실상 모드들을 둘러보면 겹치는 것들이 많지만, 의외로 다른 곳에서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올려두면 언젠가는 쓴다.

자신이 관심있는 워프레임을 하나 골라서 모딩을 보고 최대한 따라할 수 있는 만큼 따라하는 것이 좋다.

그 후, 모자란 모드들은 자신이 가진 모드들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니다가, 파밍을 하게되면 채워주면 된다.

 

 

3. 평원 컨텐츠

해당 내용은 다른 게시물에서 추후 다룰 것이기 때문에 초보자 가이드에서는 간단하게 다루어질 것이다.

현재 워프레임의 평원 컨텐츠는 세 곳이 존재한다.

 

제일 처음 만들어진 지구의 시터스, 아이돌론 평원이다.저녁이 되면 테랄이라는 녀석이 나타나 그리니어 녀석들을 공격하면서 플레이어도 공격하는 주제에 무적이다!테랄은 필자가 하던 시절 엔드 컨텐츠로 아직 뉴비들이 잡을만한 컨텐츠가 아니므로 간단하게 설명만 하겠다.

 

테랄은 저녁이 되면 컨텐츠 전용으로 사용하는 워프레임과 무기들을 들고 쳐들어가 루어를 파밍해 주변의 쫄을 잡는다.쫄을 잡으면 영혼이 되는데 그걸 루어가 흡수하고 최고치가 되면 테랄의 관절을 부술 때마다 루어가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묶인 테랄은 도망을가지 못하는데 이러한 테랄을 괴롭히다가 포획하면 끝나는 간단한 컨텐츠이다.

 

물론, 설명이 간결한거지 뉴비가 진행함에 있어 부족한 것들이 많으니 아직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니어들이 점령한 평원으로 하늘에도 그리니어 왼쪽에도 그리니어 오른쪽에도 그리니어 앞에도 그리니어인 이 곳은파밍을 통하여 유파 렌즈를 획득할 수 있고 조우라는 근접 커스텀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물론 커스텀 무기래봐야 한물 간 무기들이지만..

 

각 평원에는 각자의 워프레임과 무기들이 존재하는데 평원에서 노가다를 함으로써 해당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

언제나 노-력이 필요하다.

 

그 다음 두번째로 출시된 금성의 포르투나, 오브 협곡이다.

대충 로봇 친구들이 반겨주는 이 곳은 코퍼스가 지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곳도 별반 다른 것이 없지만, 테랄을 대신하여 머리에 물찬 거미같이 생긴 거대 거미가 나온다.

테랄은 저녁 시간대에만 잡을 수 있다는 단점과 다르게 이 곳은 언제든 미션을 받을 수 있지만..

 

사실 필자가 해당 컨텐츠를 1년 전쯤인가 맛만 보고 다시 접었어서 크게 기억이 남지 않는다.

돈벌이 수단으로 좋다고는 하지만 해당 컨텐츠에서 득을 보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그리니어 평원과 다른 점을 찾아보면, 먼저 코퍼스의 적들에게 총알을 쑤시다보면 막대기를 바닥에 꽃는데,

해당 막대기가 꽃혀있는 시간이 지날수록 경보가 울리며 4단계까지 올라가게 된다.

간단하게 GTA 경찰처럼 생각하면 편하다.

경보 레벨이 올라갈수록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그 외에는.. 여기도 커스텀 무기가 존재하는데,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만들 수 있다.

아직 현역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커스텀 무기들로 곧 한물 갈거같지만 아직은 쓸 수 있는 무기들이다.

 

다른 것은 크게 다가오는 것이 없으니 워프레임과 무기를 만들어 마랭을 올리고 탈출하면 된다.

 

다음 세번째로 출시된 데이모스의 네크랄리스크, 캠비온 퇴적지다.

사실 데이모스가 등장하기 이전 오로킨 폐함선이라고 드래곤 키를 사용하는 곳이 있었는데,

데이모스가 등장하면서 오로킨 폐함선이 사라지고 해당 지역과 합병이 되었다.

 

캠비온 퇴적지는 인페스티드들이 점령하다 못해 뭐 지들끼리 치고박고 볶고삶고 하는 땅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격리 금고라는 지역 미션이 따로 존재한다.

 

데이모스에서는 탈 것인 보이드리그와 본위도우의 설계도를 주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격리 금고 뺑뺑이를 돌아 해당 재료를 모으고 탑승하면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는 경험치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탈 것과 같이 평원과 레일잭에서 밖에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랭작하기에는 좀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썩 나쁘지 않다.

 

또한 아들이 헬민스의 능력을 개방하는 장치를 판매하고 있는데, 헬민스를 개방할 수 있다.

 

 

4. 헬민스 (Helminth)

 

오비터의 뒷편에 잠겨있는 방이 있다.

보통 첫 워프레임을 획득하면 목에서 자라난 종양이 꽃처럼 잘 자라면 뜯어내러 들어가는 곳인데,

그 종양은 나중에 멍멍이 자랄때 주면 인페스티드로 개종할 수 있다. 이런 쓰래기같은 인간들 ㅈ간이 미안해

 

네크랄리스크에 있는 아들에게서 헬민스를 개방했다면, 먼저 워프레임을 먹이는 작업을 하게 될것이다.

'프라임' 이 붙지 않은 워프레임들을 먹임으로서 해당 워프레임의 능력 일부를 흡수한다.

흡수한 능력을 다른 워프레임에게 부여함으로서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물론, 기존에 있던 능력 하나를 제거하고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며

이미 부여한 상태에서 다른 능력을 부여할 수 없다.

 

워프레임에게서 얻을 수 있는 어빌리티를 제외하고도 헬민스 오리지날의 어빌리티 또한 존재한다.

 

네크랄리스크 평판 5단계가 되면 아들에게 헬민스의 새로운 기능을 또 구매할 수 있는데

해당 설계도를 구매 후 장착하면 랜덤으로 정해지는 버프 3개를 자원을 소모하여 워프레임에게 줄 수 있다.

 

버프는 매주 3개의 워프레임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적용할 시 많은 자원을 소모한다.

주입한 버프는 7일간 지속된다.

 

 

5. 아케인

아케인은 모드와 다른, 별도의 슬롯을 가지고 있는 장비다.

 

아케인은 아이돌론 평원의 아이돌론을 처치하여 얻거나

시터스 오스트론의 평판으로 조우 아케인 교환

시터스 퀼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포루투나 솔라리스 연합의 평판으로 키트건 아케인 교환 

포루투나 복스 솔라리스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네크랄리스크의 임무, 격리 금고의 보상

자리만 사수자들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자리만 노드에 나오는 트락스 몹과 천사들에게서 확률적 드랍

모든 노드의 잠금을 해제하면 열리는 중재의 보상

강철의 길에서 등장하는 어콜라이트를 처치시 주/보조 무기의 아케인 보상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케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장착시 더욱 안정성있는 플레이를 제공해준다.

아케인은 속성 피해의 효과를 저항하거나 방어력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효과들이 있다.

아케인에도 등급이 존재하는데,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같은 아케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가다가 필요하다.

 

 

6. 보이드 균열

 

이전에 성유물에 대해서 말 한적이 있는데, 그 성유물을 사용하는 컨텐츠이다.

일반적인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보이드 몹들이 등장하는데, 그 몹을 처치하면 반응 물질을 떨어뜨린다.

그 반응 물질을 맵을 클리어하기 전에 10개를 모으고 클리어해야한다.

만약 10개를 모으지 못하면 성유물이 오픈되지 않아 보상을 고를 수 없다.

혹여나 10개를 모으지 못하고 클리어한다고 하여도 성유물이 소모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출격

예전 워프레임의 엔드 컨텐츠로 당시 기준, 미션의 레벨이 높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지금처럼 강철의 길이라던가, 워낙 기준을 뛰어넘다 못해 날아오른 미션들이 많아 이제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실상 레벨만 증가했을 뿐, 미션 자체는 기본 미션과 별반 차이가 없다.

 

미션마다 패널티를 매일 랜덤으로 설정이 되는데, 패널티가 가끔 귀찮은 정도이지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22.09.15 기준, 출격 보상

대략적으로 커먼 보상이 56%, 언커먼 보상이 34%, 레어가 10%, 레전더리 코어가 0.18% 로 드랍된다.

전부 더하면 확률이 오버될텐데, 필자가 그냥 반올림을 해서 적어두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드랍율과 차이가 있다.

 

개인적인 팁으로 첩보 활동의 경우, 팀원 중 한명이 실수해 실패해버리면 미션 자체가 실패함으로 혼자 하는것이 편하다.

 

 

8. 주간 얼럿

 

한국시간 기준 워프레임의 주간 초기화 시간은 월요일 오전 9시이다.

주간 아야탄 보물 사냥을 클리어하면 

 

해당 사진과 같은 조각상을 받으며, 홈에 맞는 조각을 끼워넣으면 화성에 있는 마루의 암시장에 엔도를 받아 팔 수 있다.

클렘은 도와주면 나중에 미션에서 클렘을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다.

소비아이템이라 다 쓰고나서 또 쓰고싶다면 다시 클렘을 도와주러 가야한다.

 

 

9. 중재

 

엔드 컨텐츠 중 하나로, 성계 지도의 모든 노드의 잠금을 해제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 미션이 더 어려워지며, 듣기만 하면 출격과 비슷하지만 강해지는 결이 다르다.

설정상 신디케이트 중 하나인 아비터즈 오브 헥시스가 텐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행하는 일종의 시험이다.

 

해당 미션에서는 워프레임이 사망하는 순간 출혈 상태로 빠지지 않고 즉사한다.

부활이 불가능하게 되며 같은 팀원이 몹을 잡아 부활 비컨을 모아서 팀원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인덱스의 금융 스트레스처럼 워프레임의 체력이 낮아지니까 조심해야한다.

 

특히 중재에서는 쉴드 드론이 등장하는데, 해당 드론의 쉴드를 받고 있는 몹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드론을 잡아줘야 하는데, 드론을 잡으면 주변의 몹들에게 광역 데미지가 들어간다.

 

보상은 조각상이 제일 잘 나오며, 아케인과 중재에서만 획득이 가능한 모드들을 준다.

중재를 진행하다보면 얻는 바이터스 에센스로 릴레이에 있는

아비터즈 오브 헥시스 요원에게 갈바나이즈드 모드를 교환할 수 있다.

 

 

10. 생츄어리 맹습

낯선 선비 퀘스트를 완료하면 열리는 미션으로, 랜덤으로 생성된 구역에서 2분 30초간 버텨야한다.

생존 미션처럼 게이지가 떨어지기 전에 적을 처치하거나, 맵에 랜덤 위치에 존재하는 효율 자극제를 먹어야한다.

게이지가 0%로 떨어지면 즉시 종료된다.

 

사실 큰 의미가 없는 미션이다.

 

 

11. 침공

 

다른 행성을 공격하여 전쟁을 벌이는 미션이다.

물론 말이 미션이지 이전과 진행했던 미션들과 크게 다른바가 없다.

해당 미션을 3회 진행하면 추후 전쟁이 끝났을 때 해당 보상을 지급한다.

 

나중에 침공이 진행되다보면 아래 보이는 포모리안과 레이저백 함대가 완성되어 연계 이벤트가 시작되는데,

사실 큰 것 없이 가서 부숴주면 또 보상을 준다.

 

근데 사실 몇몇 아이템을 제외하고 침공보다 평원 컨텐츠에서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이 더 빠르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12. 쿠바 사이펀

 

미션 자체는 그저 렙이 높은 일반 미션과 같지만 부가 조건이 하나 추가된다.

쿠바 사이펀이라는 오버로드가 쿠바 구름을 수집하는데, 쿠바 구름이 플레이어와 가까워질수록 소리가 커진다.

해당 소리를 듣고 오퍼레이터모드로 공격하면 해당 구름을 파괴할 수 있고, 방해를 일정 횟수 진행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해당 미션은 큰 것 없이 그저 쿠바를 벌어 리벤모드를 돌리기 위해서 진행하는 미션에 불과하다.

 

 

13. 쿠바 리치 / 파보스의 자매들

3티어의 그리니어 노드를 돌다보면 화면이 붉은 빛으로 점멸하는데, 이 때 일정 시간 내로 일정 수 이상의 적을 처치하면 쿠바 가디언의 대사와 함께 몹이 맵 한곳에 등장한다. 몹의 위치는 핑이 찍혀서 찾아가 죽이면 쿠바 리치를 진행할 수 있다.

 

파보스의 자매들은 코퍼스 함선 타일셋 미션에서 3티어인 정점형 코인 그라넘 보이드에서 최소 1랭크를 달성하면 자매 후보자가 함선에 등장한다. 이를 자비의 일격으로 처치하면 파보스의 자매들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미션들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쿠바리치, 파보스의 자매들 둘 다 진행중이 아니어야한다.

 

해당 미션을 시작하면 지배권에 놓인 행성을 플레이할때마다 일부 자원을 약탈당한다.

몹을 잡다보면 대충 보스같이 생긴 친구가 등장하는데 파라존에 레퀴엠 모드를 장착하여 모가지 한번 비틀어보고 맞는지 틀린지 확인을 해봐야한다.

만약에 바로 맞췄다면 행운이겠지만 틀렸다면 노드의 레벨이 전체적으로 상승한다.

 

물론, 노드의 레벨이 증가하면서 힌트를 보기위한 게이지가 좀 올라가기는 한다.

하지만 최고 레벨이 되면 좀 잡기가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맞추면 레일잭 맵으로 도망을 간다.

거기서 맞는 미션을 진행하고 다시 맞다이 뜬다음에 모가지까지 환상적으로 비틀면 임무는 완료된다.

 

결국 이 미션은 무기와 이페메라를 얻기 위한 노가다로 확률이 랜덤이라는 것에 문제가 있다.

무기에 보너스 속성이 붙는데 그 속성의 수치가 랜덤으로 붙으며 최대치를 뽑으려면 반복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이페메라도 랜덤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노가다가 강요될 수 밖에 없다.

다행히 속성은 확정이다.

 

 

14. 레일잭

상점에서 레일잭 세팔론 설계도를 구입하여 제작 완료 후, 밀려오는 물결 퀘스트를 진행하면 함선 건조가 가능하다.

개인 함선이라는 것 만큼 거대한 자원이 필요한데, 요즘은 가격이 낮아져 편해졌다는 듯.

 

 사실상 레일잭 미션은 코퍼스 지역은 거의 해보지도 않았고, 그리니어 시절에 베일? 이었던가..?

거기서 80-90 맵만 뺑뺑이 돈 기억밖에 없어 정보가 자세하지는 않을 수 있다.

 

 - 장비

장비는 레벨이 나누어져 있지만, 사실상 공방 유저의 배를 얻어타고 템 파밍을 나서면 된다.

그렇게 재료를 모아 바로 MK III 를 제작하여 솔플로 플레이를 즐겼다.

 

실드 : 젯키 - 실드 소진 시 25% 레일잭 피해량 증가

사실 고티어로 갈수록 실드에는 방어력이 적용되지 않아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나 싶어 젯키를 골랐다.

실전에서 몹 들어오는거 막지도 않고 미션을 진행했는데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했다.

부가 옵션의 경우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엔진 : 라반 - 실드 소진 시 20% 최대 속도 증가

이동속도라 편한거 끼면 될 것이다.

 

플레이팅 : 라반

방어력을 반영한 기대 체력과 체력 재생이 가장 높다.

그냥 효율적으로 계산했을 때 제일 좋은 플레이팅.

 

리액터 : 젯키 - 부가옵션은 편한거

사실상 시커 발리와 섀터 버스트로 맵을 쓸어버리는 컨텐츠다보니 위력이 쌘것이 좋다.

지속은 시커 발리가 받기에 좀 애매한거 같아서 딜로 밀어버리기로 했다.

 

 - 무기

개인적으로 필자는 연사 무기를 추천하고 있다.

연사 무기가 맞추는 난이도도 낮을 뿐더러, 높은 난이도를 감수해야 할 만큼.. 사실 포탑을 잘 안 쓴다.

어찌되었든 탈린, 칼시녹스, 에이폭 같은 연사류를 추천한다.

승무원이 탈린을 잘 써먹는다카더라.. 라는 얘기가 있다.

 

- 모드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모드

실상 가지고 있는 모드들을 최대한 넣어봐서 이렇게 나왔다.

레일잭 컨텐츠를 진행함에 있어, 라보스를 주로 해서 솔플을 도는데 큰 문제가 없다.

 

 - 전투 모드

 

전투모드는 이렇게 3가지를 사용한다.

블랙아웃 펄스 : 적을 적중시키면 함선이 잠깐 정지. 솔플할 때 이것으로 맞추고 전면포 쏘면 약점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섀터 버스트 :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모드로, 나쁘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시커 발리 : 메인으로 사용하는 주력 전투 모드다. 전방에 유도 미사일을 발사해 적을 타격한다.

 

 - 전술 모드

 

방어형 모드

솔플할 때 배를 버리고 미션을 하러 떠나는 경우가 많아 선체 손상을 지연시키는 '브리치 콴타' 를 착용했다.

취향에 따라 35초간 침입자를 동결시키는 '인트루더 스테이시스' 를 사용해도 괜찮고,

매칭 등, 사람들과 즐겨한다면 '폼 업' 을 이용해서 승무원을 레일잭으로 귀환시키는 것도 있다.

 

공격형 모드

사실상 있는 모드가 없어, 딱 하나 드랍된 모드를 장착한 모습이다.

사실 저 기능을 쓰지 않아 유용한지는 모르겠다.

 

궁극기 모드

내부에 들어온 적을 잡지 않으며, 불 끄기 귀찮은데 떠 있으면 신경쓰여서 '파이어 서프레션' 을 사용하고 있다.

사실 제련소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배틀 포지' 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젠 쓰지않는다.

 

 - 추천 워프레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워프레임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라보스 : 솔플할 때, 레일잭 어빌리티들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쿨타임이 적용되어 무지성 플레이가 가능하다.

프로티아 : 전술 메뉴를 이용하여 디스펜서리를 원격으로 설치할 수 있다.

위습 : 1번 어빌리티를 이용해 체력을 늘릴 수 있는데, 이게 아크윙에도 적용이 된다. 그냥 여러가지로 나쁘지 않다.

 

 

15. 집정관 사냥

 

출격의 상위호환 미션으로 중재처럼 일부 워프레임과 무기가 상향을 받고, 패널티가 강해져 부활이 불가능하다.

대신 샤드라는 특별한 보상을 주는데, 워프레임에게 직접 박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인카논 무기가 제일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아직 최신 컨텐츠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출격과 같이 미션을 진행하면 되지만 마지막은 집정관과의 맞다이가 기다리고있다.

 

은신 워프레임을 쓰면 호구가 되어버리는 것을 보아 금방 패치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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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0 - '14. 레일잭' 추가 및 일부 '2. 모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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