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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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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12일에 불법 정비소가 업데이트되면서 폐차장이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해당 업데이트로 혼자서 진행하기 편한 간단한 습격 비스무리한 것이 생겼고,

주기적으로 쉽게 (매우) 소량의 돈을 끌어올 수 있는 컨텐츠도 생겼습니다.

 

 

 

먼저 메이즈 뱅크에 들어가면 폐차장이 생긴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에는 세 곳 밖에 보이지 않지만 사막 쪽에 두 곳 더 있습니다.

 

먼저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팔레토 항구(1,620,000)가 있습니다.

맥토니 강도 작업을 제외한 모든 강도 작업은 로스 산토스나 그 인근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폐차장 컨텐츠에서 장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장소입니다.

그냥 싸게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부인 것 같네요.

 

샌디 해안 비행장 근처에 샌디 해안(2,030,000) 폐차장이 있습니다.

그나마 팔레토 항구보다 나을 뿐 또이또이합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무리에타 하이츠(2,420,000)입니다.

무리에타 하이츠 이동 수단 창고와 같은 담벼락 안에 있습니다.

큰 길이 가까워 접근성은 좋지만 출입구가 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폐차장 작업이 로스 산토스 변두리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

 

위 사진에서 가운데에 위치한 스트로베리(2,570,000)입니다.

출입구도 매우 넓고 근처에 튜닝 샵과 나이트클럽 등 여러 가지 컨텐츠와 위치가 겹칩니다.

맵 위치상 중앙쪽에 위치하는 편이라 어느 방향에 위치가 잡혀도 무난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에 위치한 라 푸에르타(2,690,000)입니다.

폐차장 중 터미널과 가장 가깝지만 처리장까지 들어오는데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리노베이션을 선택하면 기본 가격에서 추가 가격이 붙습니다.

틴팅(75,000) - 폐차장 내부 틴팅 색상을 선택합니다.

거래처 할인율 혜택(450,000) - 보험회사 모든 보험금 청구와 이동 수단 수리 비용을 50% 할인시킵니다.

견인차(일반: 1,100,000 / 녹슨: 650,000) - 견인 작업을 하려면 구매해야 합니다.

벽 금고(750,000) - 폐차장 금고 상한량이 250,000 증가합니다.

직원(625,000) - 견인 작업 또는 강도 작업으로 획득한 이동 수단을 분해할 때 필요한 직원 1명을 더 고용할 수 있습니다.

 

 

1. 차량 견인 작업

 

폐차장 컨텐츠에서 제일 쉬운 작업인 견인 작업입니다.

강도 작업을 제외하면 실상 있는 컨텐츠가 이거 하나입니다.

보통 5만 달러 아래로 수익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차량을 견인해오면 리프트 위에 견인해 온 차가 올라가게 되는데

해당 차량에서 부품을 모두 꺼내게 되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게 됩니다.

 

 

2. 강도 작업

 

차량을 선택하면 준비 비용이 드는 것이 있고 들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목표를 정하면 조사 작업부터 들어갑니다.

여느 습격들과 비슷하게 조사하고 필수 임무 2개와 선택 임무 1개, 그리고 선행 임무 n개가 생깁니다.

필수 임무와 선행 임무를 끝내면 피날레 (차 털어오기)를 할 수 있으며 피날레를 완료하면 폐차장에 차가 생깁니다.

해당 차량을 폐차시켜도 돈이 들어오지만 판매하면 더 큰 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판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약간 반입/반출과 습격을 섞어놓은 느낌인데

딱히 크게 다른건 없으니 평소 하시던 작업대로 하시면 됩니다.

 

차량 팔러 가다가 유저한테 폭파당하면 어썸할거같은데 당해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네요.

 

 

 

 

돈을 벌어보자 1편 - 잡일

돈을 벌어보자 2편 - 튜닝샵

돈을 벌어보자 3편 - 사무소

돈을 벌어보자 4편 - 모터사이클

돈을 벌어보자 5편 - 오피스 (시큐어 에이전시)

돈을 벌어보자 6편 - 폐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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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시켜두었던 마시는 푸딩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12개 묶음에 27,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라쿠텐에서는 2397 + 배송비 700 으로 작성 당시 기준으로 배송비 포함 27492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흔들수록 부드러운 푸딩이라고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흔들수록 푸딩이 무너져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일본 여행가서 편의점에서 먹었던 푸딩 맛이었는데 시럽이 따로 뿌려져 있지 않아 크게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일본 편의점에서 먹었던 푸딩에서 시럽을 뺀 맛이었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푸딩은 90엔이었던 것 같은데 좀 많이 예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암튼 맛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닐이 잘 뜯어지지 않아 분리수거가 귀찮았습니다.

 

 

 

번외로 잡담을 넣어보자면, 푸딩은 탱글한 것이 이번에 마시는 푸딩을 먹으면서 많은 역할을 한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마시는 푸딩이다보니 탱글함을 버리고 액체에 가깝게 둔 느낌이었습니다.

맛있었는데 괴상한 소문과 함께 안 팔려서 단종된 젤리 음료수

이전에 이 음료를 먹은 적이 있는데 탱탱함이나 식감은 이 음료보다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고 고의적으로 의도한 느낌이었는데

이 부분은 아무래도 각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느낌이라 애매하네요.

 

 + 10새들 유통기한 만든날 기준 150일인데 얘네들 나한테 한달도 안 남은걸로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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