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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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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시켜두었던 마시는 푸딩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12개 묶음에 27,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라쿠텐에서는 2397 + 배송비 700 으로 작성 당시 기준으로 배송비 포함 27492원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흔들수록 부드러운 푸딩이라고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흔들수록 푸딩이 무너져서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일본 여행가서 편의점에서 먹었던 푸딩 맛이었는데 시럽이 따로 뿌려져 있지 않아 크게 달지 않았습니다.

 

 

 

그냥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일본 편의점에서 먹었던 푸딩에서 시럽을 뺀 맛이었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푸딩은 90엔이었던 것 같은데 좀 많이 예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암튼 맛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닐이 잘 뜯어지지 않아 분리수거가 귀찮았습니다.

 

 

 

번외로 잡담을 넣어보자면, 푸딩은 탱글한 것이 이번에 마시는 푸딩을 먹으면서 많은 역할을 한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마시는 푸딩이다보니 탱글함을 버리고 액체에 가깝게 둔 느낌이었습니다.

맛있었는데 괴상한 소문과 함께 안 팔려서 단종된 젤리 음료수

이전에 이 음료를 먹은 적이 있는데 탱탱함이나 식감은 이 음료보다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려고 고의적으로 의도한 느낌이었는데

이 부분은 아무래도 각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느낌이라 애매하네요.

 

 + 10새들 유통기한 만든날 기준 150일인데 얘네들 나한테 한달도 안 남은걸로 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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