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레임에 어떠한 컨텐츠들이 있는지 소개하고, 뉴비들이 어떠한 것을 목표로 잡을지 정하길 바란다.
사실 이미 탈주할 예정이라면 이 글들을 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두서 없이 적은 컨텐츠 소개를 써보자한다.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마스터리 랭크와 장비 파밍
마스터리 랭크란? 기본적으로 워프레임 계정의 레벨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줄여서 마랭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높든 낮든 컨텐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마랭이 20이여도 30인 유저보다 딜을 잘 넣을 수 있고,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마랭은 그저 유저의 고이고 썩은 정도를 나타내는 것인가?
이는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마랭이 높아질수록 일정 선을 넘어갔을 때 만들 수 있는 장비의 수가 줄어들 것이고,
그렇게 도감에 등록되어 있는 장비를 모두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될 것이다.
그러면 마스터리 랭크가 높아질수록 어떠한 것들이 좋아지는가?
- 신디케이트의 일일 획득 가능한 최대 평판의 한계치가 늘어난다.
- 제작할 수 있는 장비와 장비 슬롯이 늘어난다.
- 퀘스트를 해금한다. / 물론 일부 퀘스트는 다른 조건을 달성해야 열리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 후에 워프레임에 포르마 작업, 줄여서 포작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어빌리티가 마랭수치만큼 미리 열린다.
- 장비를 육성할 때, 모딩을 위한 기본 수용량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마스터리 랭크는 어떻게 올리는가?
마스터리 랭크 자체는 간단하게 올라간다.
그저 제작한 장비를 30까지 찍으면 경험치가 오르게되는데
대신에 포르마 작업을 해서 초기화 시킨 레벨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게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기위해 경험치를 쌓게 되면, 승급 시험을 보게 된다.
승급 시험 자체는 어려운 것이 없지만 만약 실수로 실패하게 된다면 24시간을 기다려야한다.
물론, 성공을 하더라도 다음 승급 시험까지 24시간을 기다려야하므로 그냥 실패를 안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렇다면 장비는 어떻게 파밍하는가?
사실 장비를 제작하기 위한 재료는 길을 뚫고,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쌓이지만
마랭이 낮은 시기에는 가끔 얻어본 적조차 없는 아이템들이 필요한 것을 마주하게 될것이다.
그럼 그 아이템은 어디서 얻는가?
정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행성 지도 오른쪽 아래를 보면 노래방 마이크에 애완동물 물주는 급수기가 달린 아이콘을 볼 수 있는데,
이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행성에서 드랍하는 아이템 재료가 뜬다.
가끔 어떠한 노드를 가야 얻을 수 있는 것인지 물어보는데, 해당 질문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
사실 그 행성에 드랍하는 것은 어떠한 노드를 가든 다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레벨이 더 높은 행성에서 잘 드랍되는 것들이 존재하기는 한다.
그렇다면 아이템 재료도 해결했겠다, 장비를 제작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 상점에서 구매
상점에서 볼 수 있는 MK1-패리스상점에서 볼 수 있는 소벡
완제품을 크레딧(게임머니)로 구매하거나 설계도를 구매하여 제작하는 방법이 있다.
의외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설계도는 많은 편이어서 이 작업을 반복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마랭을 올릴 수 있다.
사실상 처음 뉴비일적에 상점에 들어가 모든 무기를 구매하라고 뜨는 것을 보고 게임에 회의감을 느꼈지만,
실상 워프레임의 모든 장비들은 파밍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 클랜에서 설계도 복사
필자의 개인 클랜
클랜에 가입되어 있다면, 행성 지도 왼쪽 아래에 클랜 도장이 있을 것이다.
처음 클랜에 가입했다면 오비터에 있는 주조소에서 클랜키를 제작해야 도장에 진입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클랜 도장에 진입하는 것에 성공했다면, ESC → 빠른 이동을 누르면 연구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오로킨 연구소를 제외한 4개의 연구소이다.
에너지 연구소 - 코퍼스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화학 연구소 - 그리니어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생물학 연구소 - 인페스티드제 무기들을 제작할 수 있다.
텐노 연구소 - 텐노제 무기들과 워프레임, 아크윙을 제작할 수 있다.
만약에 독자가 필자와 같이 개인 클랜을 만들고자 한다면 한가지 주의를 주고자 한다.
그것은 연구소에서 설계도를 복사하려면 연구를 진행해야하고, 연구를 진행하면 그만큼 자원이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개인 클랜을 만들면 재료가 많이 부족하여 설계도를 복사하여 마랭을 올리기 힘들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방안이 처음엔 먼저 설계도들이 완성되어 있는 다른 클랜에 들어가서 설계도를 복사해오는 것이다.
뉴비는 혼자서 클랜을 만들어 생활하기에는 큰 무리는 없지만,
만약 모든 무기가 목표라면 어딘가 소속되는 것이 편할것이다.
- 성유물 파밍
워프레임을 진행하다보면 성유물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방어라든가 채굴이라든가..
얻은 성유물들은 균열이라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성유물을 클릭하면 드랍 아이템을 볼 수 있다.
설계도만 드랍하는 것부터, 장비 부품 혹은 포르마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뉴비가 볼만한 성유물은 리스, 메소, 네오, 액시 4가지로 분류된다.
해당 성유물들은 순서대로 T(티어)1, T2, T3, T4 로 나누어져 드랍되는 것인데,
해당 성유물에서 나오는 아이템 자체는 티어가 더 높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저 동, 은, 금으로 보상이 나누어져 얻을 수 있는데 무조건 금, 은, 동을 순서로 우선순위를 두고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이 어떠한 아이템을 제작함에 있어 그 재료가 떳다면 그것을 우선으로 먹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이렇게 성유물 파밍을 하여 원하는 아이템의 재료를 모으고 얻는 것으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성유물은 매 시즌이 정해져있어 흔히들 말하는 프라임 단종이 되면 해당 성유물은 일반 노드에서 드랍되지 않는다.
하지만 단종된 성유물은 들고있다면 프라임이 단종되더라도 균열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 모딩
나중에 다른 글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싶지만, 그래도 모딩도 컨텐츠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또 적는다.
'초보자 가이드 : 시작' 편에서 모딩에 따른 데미지, 연사력의 편차를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모딩의 중요성이 매우 높다.
순정 MK1-브래튼7포작 MK1-브래튼
잠깐 이전 가이드의 이미지 파일을 가져왔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MK1-브래튼' 만 보더라도 100레벨이 넘는 랜서에게 금도 가지 않던 것이
데미지는 물론이고 개틀링건이 된 것 마냥 갈아버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군다나 여기서 후에 설명할 아케인까지 더해진다면?
몹을 잡으면 잡을수록 데미지가 더 증가하는 미친 총기를 만들 수 있다.
스토리를 미는 동안 공략을 보지 않고 자신만의 모딩을 하는 것도 재미가 있으니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자신만의 모딩은 스토리 후반이 되었을 때 무언가 벽에 막힐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된다면 모딩을 검색하여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드는 이전 가이드에서 간단하게 알려준 적이 있지만, 사실 모드는 더 많이 나누어져있다.
일반적으로 드랍하는 갈색으로 이루어진 커먼, 은색으로 이루어진 언커먼, 금색으로 이루어진 레어
키티어에게 구매하거나 출석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좀 두꺼운 흰색의 레전더리
움브라 스토리를 밀면서 획득할 수 있는 움브랄
출격 등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보라색의 리벤
목성의 로팔로리스트를 잡으면 획득이 가능한 아말감
중재에서 바이터스 에센스를 모아 구매가 가능한 발바나이즈드
레퀴엠 성유물을 까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레퀴엠
최근에 새로 추가된 칼 미션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아콘까지
종류만 해도 더럽게 많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곳을 찾아보면 초반에 외워야 할 것은 그렇게 많지도 않을것이다만..
후에 따로 알려주지도 않기에 좀 많이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커먼, 언커먼, 레어까지는 일반적인 모드다.
제일 기초가 되는 모드인 만큼 획득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믿고 끝까지 강화해도 될 모드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모드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바이탈리티(체력 +440%), 스틸 파이버(방어력 +110%)를 필수적인 모드로 생각할 것이다.
필수가 되는 만큼 중복이 되어 장착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번에 아콘 모드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더 줄어들었다.
기본적으로 체력으로 버티려면 움브랄 모드를 장착하였다.
움브랄 모드를 서로 연계시켜 체력과 방어력, 어빌리티 위력까지 다 같이 챙기는 것을 주로 하였다.
움브랄 모드 2개만 장착 하였을 때의 바이탈리티 수치움브랄 모드 3개를 장착시 더욱 강해진 바이탈리티를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중복 장착할수록 체력이 더욱 더 증가하기에 일반적인 바이탈리티를 사용할 것이라면 움브랄을 사용하게 된 것.
이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기본 바이탈리티와 스틸 파이버의 입지는 더욱 더 줄어든다.
물론, 사용 자체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모딩 수용량에 따라 채택할 가능성도 있지만, 모드의 종류가 많다보니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두번째로는 프라임드(레전더리)가 존재하는 모드들이다.
하지만 해당 모드들은 사실상 운이 따라줘야 얻을 수 있기 때문도 있고,
엔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꼭 올리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프라임드 모드가 들어가는 것 중 일부는 엔도가 훨씬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기본 모드를 올려두고 프라임드를 나중에 착용해도 괜찮다.
물론 뉴비 시기에만..
실상 모드들을 둘러보면 겹치는 것들이 많지만, 의외로 다른 곳에서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올려두면 언젠가는 쓴다.
자신이 관심있는 워프레임을 하나 골라서 모딩을 보고 최대한 따라할 수 있는 만큼 따라하는 것이 좋다.
그 후, 모자란 모드들은 자신이 가진 모드들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니다가, 파밍을 하게되면 채워주면 된다.
3. 평원 컨텐츠
해당 내용은 다른 게시물에서 추후 다룰 것이기 때문에 초보자 가이드에서는 간단하게 다루어질 것이다.
현재 워프레임의 평원 컨텐츠는 세 곳이 존재한다.
제일 처음 만들어진 지구의 시터스, 아이돌론 평원이다.저녁이 되면 테랄이라는 녀석이 나타나 그리니어 녀석들을 공격하면서 플레이어도 공격하는 주제에 무적이다!테랄은 필자가 하던 시절 엔드 컨텐츠로 아직 뉴비들이 잡을만한 컨텐츠가 아니므로 간단하게 설명만 하겠다.
테랄은 저녁이 되면 컨텐츠 전용으로 사용하는 워프레임과 무기들을 들고 쳐들어가 루어를 파밍해 주변의 쫄을 잡는다.쫄을 잡으면 영혼이 되는데 그걸 루어가 흡수하고 최고치가 되면 테랄의 관절을 부술 때마다 루어가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묶인 테랄은 도망을가지 못하는데 이러한 테랄을 괴롭히다가 포획하면 끝나는 간단한 컨텐츠이다.
물론, 설명이 간결한거지 뉴비가 진행함에 있어 부족한 것들이 많으니 아직은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니어들이 점령한 평원으로 하늘에도 그리니어 왼쪽에도 그리니어 오른쪽에도 그리니어 앞에도 그리니어인 이 곳은파밍을 통하여 유파 렌즈를 획득할 수 있고 조우라는 근접 커스텀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물론 커스텀 무기래봐야 한물 간 무기들이지만..
각 평원에는 각자의 워프레임과 무기들이 존재하는데 평원에서 노가다를 함으로써 해당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
언제나 노-력이 필요하다.
그 다음 두번째로 출시된 금성의 포르투나, 오브 협곡이다.
대충 로봇 친구들이 반겨주는 이 곳은 코퍼스가 지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곳도 별반 다른 것이 없지만, 테랄을 대신하여 머리에 물찬 거미같이 생긴 거대 거미가 나온다.
테랄은 저녁 시간대에만 잡을 수 있다는 단점과 다르게 이 곳은 언제든 미션을 받을 수 있지만..
사실 필자가 해당 컨텐츠를 1년 전쯤인가 맛만 보고 다시 접었어서 크게 기억이 남지 않는다.
돈벌이 수단으로 좋다고는 하지만 해당 컨텐츠에서 득을 보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그리니어 평원과 다른 점을 찾아보면, 먼저 코퍼스의 적들에게 총알을 쑤시다보면 막대기를 바닥에 꽃는데,
해당 막대기가 꽃혀있는 시간이 지날수록 경보가 울리며 4단계까지 올라가게 된다.
간단하게 GTA 경찰처럼 생각하면 편하다.
경보 레벨이 올라갈수록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그 외에는.. 여기도 커스텀 무기가 존재하는데,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만들 수 있다.
아직 현역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커스텀 무기들로 곧 한물 갈거같지만 아직은 쓸 수 있는 무기들이다.
다른 것은 크게 다가오는 것이 없으니 워프레임과 무기를 만들어 마랭을 올리고 탈출하면 된다.
다음 세번째로 출시된 데이모스의 네크랄리스크, 캠비온 퇴적지다.
사실 데이모스가 등장하기 이전 오로킨 폐함선이라고 드래곤 키를 사용하는 곳이 있었는데,
데이모스가 등장하면서 오로킨 폐함선이 사라지고 해당 지역과 합병이 되었다.
캠비온 퇴적지는 인페스티드들이 점령하다 못해 뭐 지들끼리 치고박고 볶고삶고 하는 땅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격리 금고라는 지역 미션이 따로 존재한다.
데이모스에서는 탈 것인 보이드리그와 본위도우의 설계도를 주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격리 금고 뺑뺑이를 돌아 해당 재료를 모으고 탑승하면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는 경험치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다른 탈 것과 같이 평원과 레일잭에서 밖에 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랭작하기에는 좀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썩 나쁘지 않다.
또한 아들이 헬민스의 능력을 개방하는 장치를 판매하고 있는데, 헬민스를 개방할 수 있다.
4. 헬민스 (Helminth)
오비터의 뒷편에 잠겨있는 방이 있다.
보통 첫 워프레임을 획득하면 목에서 자라난 종양이 꽃처럼 잘 자라면 뜯어내러 들어가는 곳인데,
그 종양은 나중에 멍멍이 자랄때 주면 인페스티드로 개종할 수 있다. 이런 쓰래기같은 인간들 ㅈ간이 미안해
네크랄리스크에 있는 아들에게서 헬민스를 개방했다면, 먼저 워프레임을 먹이는 작업을 하게 될것이다.
'프라임' 이 붙지 않은 워프레임들을 먹임으로서 해당 워프레임의 능력 일부를 흡수한다.
흡수한 능력을 다른 워프레임에게 부여함으로서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물론, 기존에 있던 능력 하나를 제거하고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며
이미 부여한 상태에서 다른 능력을 부여할 수 없다.
워프레임에게서 얻을 수 있는 어빌리티를 제외하고도 헬민스 오리지날의 어빌리티 또한 존재한다.
네크랄리스크 평판 5단계가 되면 아들에게 헬민스의 새로운 기능을 또 구매할 수 있는데
해당 설계도를 구매 후 장착하면 랜덤으로 정해지는 버프 3개를 자원을 소모하여 워프레임에게 줄 수 있다.
버프는 매주 3개의 워프레임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적용할 시 많은 자원을 소모한다.
주입한 버프는 7일간 지속된다.
5. 아케인
아케인은 모드와 다른, 별도의 슬롯을 가지고 있는 장비다.
아케인은 아이돌론 평원의 아이돌론을 처치하여 얻거나
시터스 오스트론의 평판으로 조우 아케인 교환
시터스 퀼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포루투나 솔라리스 연합의 평판으로 키트건 아케인 교환
포루투나 복스 솔라리스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네크랄리스크의 임무, 격리 금고의 보상
자리만 사수자들의 평판으로 아케인 교환
자리만 노드에 나오는 트락스 몹과 천사들에게서 확률적 드랍
모든 노드의 잠금을 해제하면 열리는 중재의 보상
강철의 길에서 등장하는 어콜라이트를 처치시 주/보조 무기의 아케인 보상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케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장착시 더욱 안정성있는 플레이를 제공해준다.
아케인은 속성 피해의 효과를 저항하거나 방어력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효과들이 있다.
아케인에도 등급이 존재하는데,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같은 아케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가다가 필요하다.
6. 보이드 균열
이전에 성유물에 대해서 말 한적이 있는데, 그 성유물을 사용하는 컨텐츠이다.
일반적인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보이드 몹들이 등장하는데, 그 몹을 처치하면 반응 물질을 떨어뜨린다.
그 반응 물질을 맵을 클리어하기 전에 10개를 모으고 클리어해야한다.
만약 10개를 모으지 못하면 성유물이 오픈되지 않아 보상을 고를 수 없다.
혹여나 10개를 모으지 못하고 클리어한다고 하여도 성유물이 소모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7. 출격
예전 워프레임의 엔드 컨텐츠로 당시 기준, 미션의 레벨이 높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지금처럼 강철의 길이라던가, 워낙 기준을 뛰어넘다 못해 날아오른 미션들이 많아 이제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실상 레벨만 증가했을 뿐, 미션 자체는 기본 미션과 별반 차이가 없다.
미션마다 패널티를 매일 랜덤으로 설정이 되는데, 패널티가 가끔 귀찮은 정도이지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